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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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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잘 되는 대학’ 재능대학교, AI 융합 교육으로 학생 맞춤형 취업지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1.07 17:23
'취업 잘 되는 대학' 재능대학교, AI 융합 교육으로 학생 맞춤형 취업지도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가 '글로벌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AI 기반 학생 맞춤형 취업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능대는 현재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 중이며, 접수는 1월 14일까지 이어진다. 고교 및 검정고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학과별 입학 상담을 통해 진로 맞춤형 안내를 제공하며, 합격자는 오는 2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재능대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5학년도에 신설된 '자유전공학과'를 비롯해 신입생들에게 폭넓은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AI-X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에 약손명가케어과 등 4개 학과를 새롭게 신설했으며, IT 분야 전공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시스템과, 드론영상과, 바이오테크과 등으로 개편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재능대 취업지원센터는 삼성바이오로직스, GS네트웍스, CJ대한통운 등 대기업 취업 특별반을 운영해 실제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 최초로 호주에 글로벌지원센터를 설립해 현지 취업과 실습, 교환학생 프로그램 활성화를 지원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취·창업진로지원센터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진로 설계 및 취업 지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AI 원스톱 플랫폼을 통해 학생 맞춤형 취업 설계 및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AI 기반 5단계 취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신뢰성을 확보한 국내 최초의 AI 원스톱 취업지원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 기반 입사서류 작성, 직무적합도 검사(마이다스)를 경험하며 더욱 체계적인 취업 준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학 특화 AI 취업지원 시스템을 지역사회와 공유·개방하며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재능대는 진로 탐색과 로드맵 설계 컨설팅, AI 기반 보유역량 검사, 취업 희망 직무 연계 지도 등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목표에 맞는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호주 JEIU 글로벌지원센터와 호주 국립 교육기관(TAFE)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창의력 함양을 위한 자율적 창업 동아리 활동도 지원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북돋우고 있다.


재능대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해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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