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2025년 민생경제 활성화 총력

▲사진=청도군청 전경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등으로 국가 경제의 저성장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군민 체감'에 중점을 두고 311억 원 규모의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업인 지원 분야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농촌왕진버스 운영 등 86억 원, 출산 지원 분야에 △출산 축하 및 장려금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 1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어르신 지원 분야에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지원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시행 △미등록 경로당 지원 등 43억 원, 대중교통 편의 증진 분야에 △대중교통 무료 광역환승 사업 △행복택시, 행복버스 사업 등 43억 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뿐만 아니라, 민생안정 분야에 △일자리사업 △만원주택 사업 등 97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청도사랑상품권 할인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 19억 원,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경로당 전동차 긴급충전시설 설치사업 등 8억 원이 있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청도군은 지난 6일 김하수 군수 주재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회의를 개최해 민생경제 활성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추진을 독려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민생경제 활성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하루빨리 민생 현장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점검 실시
안전한 제수용․선물용 축산물유통

▲설 명절을 대비해 수요가 급증하는 축산물에 대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축산물)점검'을 실시했다. 제공=청도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수요가 급증하는 축산물에 대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축산물)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장 53개소, 식육포장처리업장 6개소, 식용란수집판매업장 10개소 등 총 69개소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무신고 제조.판매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작업장 위생상태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여부 △표시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청도군은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허가.신고 취소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점검을 통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급증하는 축산물의 투명하고 안전한 유통 관리의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도군,임신․출산 환경 확대 조성을 위한 산후조리비 지원

▲사진=청도군청 전경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올해 1월 1일 0시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안정된 출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10일 청도군에 따르면 저출생․인구소멸․분만취약지역으로 신생아를 군에 출생신고할 경우 소득에 상관없이 산모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병․의원(한방 병․의원 포함), 약국, 산후조리원, 방문 산후도미 업체 등 출산 및 산후조리와 관련된 이용으로 발생한 비용을 출산 후 12개월 이내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 탄생축하박스 제공, 남성난임 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 기반 마련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다양한 임신·출산지원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청도군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접수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건실한 청년농업인 발굴

▲사진=울진군청 전경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2월 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독립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청년 농업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1명이 선정되어 청년후계농으로서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받아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하고 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만 18세이상~만 40세 미만 (1985.1.1. ~ 2007.12.31.), △독립경영 3년 이하이거나 독립경영 예정자,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사업 신청을 하기 전까지 관내에 계속해 거주 중인 자 등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http://agrix.go.kr)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바우처 방식의 보조금 지원 방식으로 청년농업인 1인당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해 해당 지원금을 농업 경영 및 농가 가계 운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촌인구 노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농업인들의 빠른 영농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년농업인을 선정∙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울진군의료원서 새해 첫 아기 '탄생'

▲사진=울진군의료원 전경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의 새해 첫 아기가 지난 2일 오전 1시 29분, 울진군의료원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로 태어났다.
울진군의 첫 아기는 3.32kg의 몸무게를 기록하며 순산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에 울진군 신생아는 189명이 출생했으며, 그중 80명이 울진군의료원에서 분만했다.
울진군의료원에서의 분만은 2023년 49건 대비 63% 증가했다.
아울러, 24시간 365일 분만이 가능하며, 무통분만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지낼 수 있는 모자동실 운영과 24시간 면회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지역 산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울진군의료원은 경상북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후조리원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비롯해 산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전신 마사지, 오케타니 수유마사지, 산후체조, 요가, 명상 등이 있으며 이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산모들이 출산 후 신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산후조리원 예약은 임신 32주부터 가능하며, 울진군의료원에서 분만 예정인 산모는 30주부터 방문 예약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지역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 후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올해부터 산부인과 외래진료를 토요일 오전(08:30~12:30)까지 연장해 맞벌이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은 “저출산 문제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해 첫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소중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울진군의료원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