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간 공동 성장 및 상생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건축학과 최영오 교수가 전문대학 간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정책개발·지원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최영오 교수는 2022년부터 대학 내 산학협력부단장, 혁신지원사업 부단장, LINC3.0사업 부단장, 재정지원사업 총장 TFT 팀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전문대학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성과를 창출하고 권역 대학 전체의 성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 간 동반 성장에 앞장섰다.
또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총무로서 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와 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정책 연구에 연구진으로 참여해 DX시대 교수학습의 방향성과 교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진단도구 개발을 도왔다.
특히 최영오 교수는 지역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참여 대학 및 단장들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업의 방안을 논의하고 전문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최영오 교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 수많은 전문대학 관계자들이 협력해 동반 성장과 상생을 도모하고 혁신적인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