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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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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광양시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2.07 16:54

한발 앞선 대응으로 ‘2026년 국·도비 확보 총력’
여행사 홍보마케팅 긴급지원 사업 실시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지원 확대
광양시약사회,정기총회 열고 사랑 나눔 행사 가져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인센티브 지원사업 본격 추진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 최종 선정

◇ 광양시, 한발 앞선 대응으로 '2026년 국·도비 확보 총력'

국·도비 건의사업 202건, 2498억 원 규모… 재정 확충 위한 선제적 전략 마련


광양시,한발 앞선 대응으로 '2026년 국·도비 확보 총력'

▲광양시는 6일 '2026년 국·도비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국·도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제공=광양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가 2026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지난 6일 '2026년 국·도비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국·도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2026년도 국·도비로 건의 사업은 총 202건이다. 이는 총사업비 2조6868억원 규모로, 국·도비 건의액은 2498억 원에 달한다. 이 중 신규 사업은 60건(540억원), 계속사업은 142건(1958억)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2025년도 신규사업 건의액(253억) 대비 88% 증가한 규모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79억원) △스마트항만 MRO(유지·보수·운영) 인력양성 교육센터(211억) △산업단지 분산에너지 촉진사업(320억) △섬진강 두꺼비 인도교 건립(200억) △다사 금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238억) △진상·다압 농어촌 생활용수 확충사업(94억) △백계산 동백정원 보완사업(20억) 등이 포함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국·도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광양시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면 국·도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부처와 전남도 업무보고를 철저히 분석해 논리를 개발하고,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산 순기보다 한발 앞선 방문과 설득을 통해 신규 사업이 정부 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광양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신규 사업과 지난해 미반영된 사업을 중심으로 국·도비 확보 전략을 정교하게 다듬을 계획이다. 또한 오는 2월 중 '광양시 국·도비 확보 매뉴얼'을 전 부서에 배포해 △의존재원(도 전환사업 등)과 신규사업 추진 시 사전절차 △정부 및 전남도 예산 순기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 광양시, 여행사 홍보마케팅 긴급지원 사업 실시

관내 여행업체에 최대 300만 원 지원…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광양시, 여행사 홍보마케팅 긴급지원 사업 실시

▲광양시는 7일 “관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여행사 홍보마케팅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공=광양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7일 관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여행사 홍보마케팅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여행사당 최대 300만원의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업체들은 온·오프라인 홍보, 광고, 마케팅 상품 제작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광양시에 등록돼 현재 운영 중인 여행업체다. 단, 동일 대표자가 여러 개의 여행사를 운영하는 경우 1개 업체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홍보의 경우 △홈페이지 개설 △SNS 콘텐츠 제작 △디지털 광고 등이 포함되며, 오프라인 홍보는 △신문 및 잡지 광고 △현수막 제작 △전단지 배포 등의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여행상품 홍보를 위한 기념품 제작과 판촉 마케팅 비용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광양시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진행된 홍보마케팅 활동에 대해 증빙자료를 첨부한 신청서를 관광과에 제출하면 검토 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여행업체들은 홍보활동 내역과 사용 내역을 상세히 기재해 신청해야 한다.



◇ 광양시,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지원 확대

임신 계획 중인 부부 대상… 주기별 1회, 최대 3회까지 검사비 지원


혼인신고 3년 제한 폐지… 생애주기별 맞춤 검진으로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


광양시,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지원 확대

▲광양시는 올해부터 '전라남도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이 확대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제공=광양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올해부터 '전라남도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이 확대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결혼연령 상승과 고령 출산 증가로 임신 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국가사업인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발맞춰 검진 횟수를 주기별 최대 3회까지 늘리기로 했다.


기존에는 전남에 거주하는 혼인신고 3년 이내 부부 또는 첫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1인 1회만 검사비를 지원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혼인 기간과 관계없이 임신을 계획 중인 모든 예비·신혼부부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또한 생애주기에 따라 검진 지원을 세분화해 △29세 이하(제1주기) △30~34세(제2주기) △35~49세(제3주기)로 구분하고,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희망자는 우선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사업에 신청해야 한다. 이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해 도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보건소를 방문해 청구하면 검사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 출생보건과로 문의하면 된다.



◇ 광양시약사회, 정기총회 열고 사랑 나눔 행사 가져

나눔 실천으로 의료 취약계층 지원 강화


광양시약사회,정기총회 열고 사랑 나눔 행사 가져

▲6일 광양시약사회가 중마동 호텔락희에서 '광양시약사회 정기총회 및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제공=광양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지난 6일 광양시약사회가 중마동 호텔락희에서 '광양시약사회 정기총회 및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광양시약사회는 매년 △사랑나눔복지재단 후원금 기탁 △저소득층 의료보험료 지원 △독거노인 후원 △환경미화원 영양제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휴일 지킴이 약국 과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필수 의약품을 원활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통해 가정 내 방치된 의약품의 부적절한 폐기로 인한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한 의약품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광양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갈 방침이다.



◇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인센티브 지원사업 본격 추진

윤동주 발자취 따라가는 관광상품 운영하는 여행업체와 개별관광객 지원


역사·문화 함께하는 관광도시 이미지 강화…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기대


광양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인센티브 지원사업 본격 추진

▲광양시 망덕포구에 있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제공=광양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윤동주의 생애와 문학적 유산을 기리는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양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윤동주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상품 개발·운영을 촉진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윤동주의 삶과 연관된 국내외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업체 및 1인 이상 개별관광객이다. 지원요건은 △국내 지정 관광지 1곳 이상 및 국외 윤동주 관련 관광지 1곳 이상 방문 △광양 내 1박 이상 숙박 및 광양 내 식당 3식 이상 이용 △SNS 인증 등이다.


국내 지정 관광지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이며, 주변 관광지로 섬진강 별빛 스카이, 배알도 섬 정원 등이 있다. 국외 관광지로는 중국의 윤동주 생가와 묘지, 명동학교, 용정중학교, 일본의 릿쿄대학, 도시샤대학, 아마가세 구름다리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2식 이상이었던 지원요건을 3식 이상으로 확대하고, 1인당 식비 기준도 7000원 이상으로 조정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강화했다. 또한 광양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별관광객의 경우 SNS 인증을 필수 조건으로 포함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개시일 하루 전까지 사전 계획서 및 일정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30일 이내에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개별관광객의 경우 팀 대표자는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모든 구성원이 광양 외 지역 거주자여야 한다. 여행업체를 통해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을 이용하면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지원조건을 충족하면 1인당 15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 최종 선정

국비 4억5000만 원 확보… 정밀한 공간정보 구축으로 행정·민간 활용 기대


광양시,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 최종 선정

▲광양시는 국토교통부 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제공=광양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국토교통부 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양시 도시지역 30.75㎢를 대상으로 1/1000 수치지형도를 제작하는 사업으로, 국비·지방비 5대 5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모 선정으로 국비 4억5000만원을 확보한 광양시는 총 9억1000만원을 투입해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될 고정밀 전자지도, 1/1000 수치지형도는 기존 1/5000 수치지형도보다 정밀도가 월등히 높아진다. 특히 맨홀, 가로등, 육교 등 세부 시설물까지 확인 가능해 공공 행정은 물론 민간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MMS(이동형 지도 구축 시스템, Mobile Mapping System)을 활용해 도로시설물 37종을 디지털화·최신화하고, 수치지형도 제작 지역의 속성 데이터를 보완해 체계적인 공간정보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1/1000 수치지형도의 맨홀 레이어를 활용해 하수관로 시설물 위치 정확도를 개선하는 등 기존 데이터 품질 향상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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