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성과 공유 워크숍 성료

▲이재용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그랜드조선부산에서 '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성과 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
직업교육혁신을 위한 일학습병행 워크숍은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해 성공적인 지역 정주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김창환 일학습병행지원센터장의 일학습병행 성과 및 결과 분석 △성금길 취업지원처장의 일학습병행 협약 기업 소개 및 2025 운영 계획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일학습병행 운영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일학습병행의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취업 매칭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대학과 고교, 기업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일학습병행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과 교육기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 및 기관, 기업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학생 수요에 맞는 일학습병행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평가받는다.
◇DGIST, 2024년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빅터 앰브로스 교수 초청 강연 개최

▲제27회 DLS 초청 강연자 빅터 앰브로스 교수(2024년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제공=디지스트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는 2024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빅터 앰브로스(Victor Ambros) 교수가 오는 10일 개최되는 제27회 Distinguished Lecture Series(이하 'DLS')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27회 DLS의 강연자인 빅터 앰브로스 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챈 의과대학(University of Massachusetts Chan Medical School)'에서 '분자의학 프로그램 자연과학 분야 실버만 석좌교수(Silverman Professor of Natural Sciences Program in Molecular Medicine)'로 재직 중인 세계적인 생명과학자다. 2024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마이크로RNA(miRNA) 연구의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다.
앰브로스 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생물학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다트머스 의과대학(Dartmouth Medical School)을 거쳐 현재 매사추세츠대학교 챈 의과대학에서 연구 및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2008년 래스커 기초의학연구상(Lasker Award for Basic Medical Research), 2015년 생명과학 브레이크스루상(Breakthrough Prize in Life Sciences)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및 예술과학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s)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앰브로스 교수는 '동물 발달과정을 조절하는 유전자들과 분자적 메커니즘(Genes and Molecular Mechanisms Controlling Animal Development)'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예쁜꼬마선충(C. elegans)에서 최초로 발견된 마이크로RNA(miRNA)가 단백질 합성 없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며, 동물의 성장과 조직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실험 모델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RNA(miRNA)의 유전자 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물의 발생 및 발달 원리를 탐구하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DLS 강연은 세계적 석학과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DGIST 연구자들과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융복합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고의 연구자를 초청하는 DLS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DGIST는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노벨상 수상자 및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DLS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며, 융복합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영남대의료원, 2차연도 우간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초청연수 개최

▲제공=영남대의료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의료원은 지난달 19일부터 일주일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우간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컨설팅사업 2차 컨설팅'의 일환으로 우간다 보건부 산하 감염병 관리 담당기관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보건부 통합 역학·감시 및 공중보건 위기대응국, 국립공중보건연구원, 중앙공중보건실험실, 공중보건긴급대응센터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연수생들은 △한국 감염병 감시체계와 대응 △감염병 확산 위기 대응을 위한 검사실 운영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로컬 거버넌스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과 병원 내 감염병 관리 현황 등에 관한 교육에 참여했다.
이어서 대구보건환경연구원, 포항시 남구보건소, 씨젠의료재단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감염병 관리체계의 기제를 살펴보고, 제도적 지원이 이뤄지는 과정 등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했다.
교육 이후에는 현재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KOFIH 감염병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4, 5차연도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대의료원 국제보건의료협력처 황태윤 처장은 “KOFIH 우간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사업은 협력국의 주도적 사업 수행과 한국의 프로젝트 컨설팅 및 연수 교육이 결합된 혁신적인 국제보건 프로그램"이라며 “우간다 감염병 관리체계 개선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