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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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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하남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2.11 14:05

◆ 구리시, 1인가구 맞춤형 사업 27개 추진…사회관계망 강화

구리시청 전경

▲구리시청 전경.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1인가구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마련했으며 주거, 건강-안전, 사회적 관계망 형성, 고립 예방 등 17개 부서가 4개 영역, 2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다인가구에 대비해 취약성이 높은 부분에 대해 집중한 구리시 '1인가구 지원사업'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무-경제 프로그램인 '금융안전교육'을 비롯해 실습교육을 통한 사회적 교류 증진 프로그램 '식생활 개선 다이닝', 연령대별 맞춤형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돌봄', 중장년 관심 분야인 동아리 구성-지원의 '중장년 수다살롱'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청소, 정리수납 등에 관한 생활 꿀팁 강의를 제공하는 '1인가구 생활 꿀팁 바구니'를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1인가구 자유주제 제안 사업'으로 가구와 가죽공예를 제작하는 '특별한 소공방', 여가-문화 체험 프로그램 '행복한 피크닉'을 진행할 예정이며, 1인가구 병원 동행과 접수-수납 등을 지원하는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사업'을 상시 추진한다.


이런 프로그램 대상자는 연중 상시 접수하며, 구리시가족센터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1일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1인가구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며 “1인가구의 연령별, 대상별 수요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에게 공간 무료대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회의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회의실.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2월 들어 지역 소상공인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1층 회의실-홍보관, 지하 1층 다목적실 등 3곳을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이들 공간은 와이어 레일, 조명, 쇼케이스, 디스플레이,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회의, 전시, 워크숍, 홍보 행사 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구리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용 목적과 필요성을 검토한 후 승인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상공인 동아리 활동, 플리마켓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행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승인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누리집 자료실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11일 “무료 대관은 소상공인이 자유롭게 업무 공간을 활용해 비즈니스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남양주시 '1인가구 안부 서비스' 참여자 공모…고독사 예방

남양주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구조도

▲남양주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구조도.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스마트 기술 기반으로 이뤄지는 '1인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에 참여할 200가구를 이달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해당 서비스는 전력 및 통신 빅데이터 사용 패턴의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한 좀 더 촘촘하고 효율적인 고독사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AI 기반 해당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과 통신데이터를 결합해 1인 가구의 일상적인 사용 패턴을 모니터링 하며, 평상시와 다른 이상 징후를 발견할 경우 이를 관할 읍면동 복지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준다. 알림을 받은 담당자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노영광 복지정책과장은 11일 “이번 사업은 별도 기기나 센서를 추가하지 않고, 기존 한전 계량기와 통신사 데이터를 활용해 안부 살핌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며 “사생활 침해나 심리적 거부감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200가구를 집중 모집-발굴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1인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내달 중 한전-SKT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곧바로 시작될 예정이다.


◆ ㈜진미환경 김진광 대표이사, 남양주시에 후원금 1억 기탁

김진광 ㈜진미환경 대표이사 10일 취약계층 위해 남양주시에 후원금 1억원 기탁

▲김진광 ㈜진미환경 대표이사(가운데) 10일 취약계층 위해 남양주시에 후원금 1억원 기탁.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진광 ㈜진미환경 대표이사가 10일 남양주시장 집무실에서 온정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진광 대표이사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 '평온(溫)한 기부' 회원으로 가입하며 후원금 1억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일시 기부했다.


평온(溫)한 기부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이 1억원 이상 금액을 일시 기부하거나 평생 약정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김진광 대표이사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김진광 대표이사의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를 향한 깊은 책임감과 애정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남양주시 또한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돼 지역공동체 희망을 읽어낼 수 있도록 하고 온전 나눔이 확산되는 기폭제가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미환경은 작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번 1억원 기부를 통해 나눔 가치를 한층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강수현 양주시장, 장흥면 복합청사 조속한 착공 '드라이브'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 왼쪽) 10일 '장흥면 복합청사 이전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 왼쪽) 10일 '장흥면 복합청사 이전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주재.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흥면 복합청사는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니라 행정-복지-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장흥면 복합청사 이전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히고 사업 추진 가속화를 강력하게 주문했다.


장흥면 복합청사는 관내 장흥면 일영리 155-2번지 일원(장흥문화체육센터 부지 포함)에 연 면적 6962.98㎡,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양주시 '장흥면 복합청사' 조감도

▲양주시 '장흥면 복합청사' 조감도. 제공=양주시

특히 행정복지센터 기능은 물론 보건지소, 노인복지센터, 수영장 등 주민 편의를 극대화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용역사인 ㈜KG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는 설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며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작년 양주시는 장흥면 복합청사 건축기획 용역을 준공한 후 장흥면 복합청사 이전 건립 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기본 및 실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


양주시 10일 '장흥면 복합청사 이전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양주시 10일 '장흥면 복합청사 이전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제공=양주시

착수보고회는 이번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의미로 양주시는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높은 장흥면 복합청사를 건립할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장흥면 복합청사는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내실을 다지되 불필요한 절차를 최소화하는 등 철저한 계획 아래 조속한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 파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금 48만원→ 85만원 증액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62곳에서 81곳으로 확대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 참여 확산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는 기존 48만원이던 지원금을 85만원으로 증액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가 일정 기준에 따라 가격, 위생-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물품 지원, 파주시 소상공인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주시 '2025년 착한가격업소' 공모 웹자보

▲파주시 '2025년 착한가격업소' 공모 웹자보. 제공=파주시

파주시 관내에는 현재까지 62곳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돼 있다. 파주시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을 늘려 업소 운영자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작년보다 4000만원 늘어난 6800백만원 예산을 확보했으며, 업종별 수요조사를 받아 특성에 맞는 지원 물품을 준비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에게도 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가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카드 결제를 하면, 2000원을 할인해 주는 환급(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다른 카드사가 참여하며 제휴카드 현황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파주시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날'로 지정해 적극 홍보하며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파주시 누리집,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14일까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을 준비해 파주시 일자리경제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jzs12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1일 “착한가격업소를 더욱 많이 발굴하고 홍보 및 지원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 도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시민참여주간회의 2025 정책과제 공유

이현재 하남시장(왼쪽) 10일 '제1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 주재

▲이현재 하남시장(왼쪽) 10일 '제1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 주재.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10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올해 중점 추진할 정책과 달라지는 제도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시민 소통)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 △(문화-레저)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축제, 감일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및 반려견 놀이터 개장 △(도시개발)캠프콜번 개발 및 K-스타월드 조성 추진 △(교통-안전)기후동행카드 도입 및 스마트쉘터 설치 △(교육)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등 추진 현황 △(보건-복지)돌봄 서비스 확대 및 노인 지원 강화 △(공공서비스) 2025년 달라지는 제도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시민과 논의했다.


도시개발과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캠프콜번 개발과 원도심 지중화 사업 등 숙원사업을 하나씩 해결하고, 기업 투자유치와 K-스타월드 조성, 신도시 주요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 하남을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하남 곳곳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될 공공시설도 소개했다. 원도심에는 덕풍스포츠문화센터(2025년 3월 전체 개관), 감일신도시에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2025년 8월 개관 예정), 미사강변도시에는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2025년 하반기 개관 예정), 위례신도시에는 위례복합체육시설(2026년 1분기 개관 예정)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위례숲초 리모델링(4실), 신우초 증축(18실), 가칭 미사5중-미사4고 신설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하남시 10일 '제1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 개최

▲하남시 10일 '제1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 개최. 제공=하남시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일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하남시는 서부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2월 중 서부초와 협의하고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보행자 휀스 및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2025년 달라지는 제도'를 안내하며 △민원창구 실시간 대기 현황 안내 및 발권 서비스 △감일도서관 개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육아 지원 서비스' 확대(장난감도서관: 감일 픽업스테이션 운영) △미사노인복지관 운영 등 다양한 변화를 소개했다.


아울러 △강동구 대형 복합쇼핑몰 건설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미사강변도시 상권 활성화 대책(현교태 주민자치회 협의회장) △감일 저류지 체육시설 화장실 설치(박진철 감일동 주민자치회장)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놓인 산곡초등학교 존속 방안(한만중 천현동 통장단) 등 시민 대표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하남시는 시민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민참여 주간회의는 공무원 중심 회의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분기별로 열리고 있다.


한편 이날 시민참여 주간회의에는 윤태현 정책모니터링단 단장, 현교태 주민자치회 협의회장, 장세진 하남시 보훈협의회 회장, 윤미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장 등 시민 대표와 하남시 간부공무원 1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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