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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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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안동시,영주시,청도군,봉화군,예천문화관광재단 소식 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2.17 10:01

◇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가입 연령 제한 폐지… 청소년도 이용 가능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오는 24일부터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회원가입 및 구매 가능 연령 제한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구매 가능 연령 제한 폐지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구매 가능 연령 제한을 폐지 한다. 제공-안동시

이번 조치로 기존에 '지역상품권 chak' 앱 가입이 불가능했던 14세 미만 아동·청소년도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3월 1일 오전 10시부터는 연령 구분 없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계좌만 있으면 모바일 상품권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4세 이상 청소년은 안동사랑카드(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시는 당초 다자녀 가구의 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국 단위 관리 시스템의 한계로 즉시 시행이 어려운 부분을 고려해 실현 가능한 조치를 우선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다자녀 가구의 상품권 구매 한도가 증가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최대 1만 9천여 명의 신규 이용자가 유입돼 지역 상품권 활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류 상품권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14세 미만은 구매가 제한되며, 14세 이상 청소년은 법정대리인이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판매 대행 은행점을 방문하면 대리 구매가 가능하다.



◇ 영주시,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등급 달성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영주시,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등급 달성

▲영주시청 전경. 제공-영주시

지난해의 '보통' 등급에서 한 단계 향상된 성과로, 이로써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과학적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실태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제도다.


점검 항목은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10개 세부지표로, 영주시는 평균 59.5점을 크게 웃도는 96.5점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박남서 영주 시장은 이번 성과를 “지속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또한 영주시는 AI와 데이터 분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과 정책 신뢰성을 강화하고, 스마트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청도군,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청도 만든다


'생활인구의 관계인구화, 관계인구의 정주인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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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청도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025년 군정 3대 목표로 △8천억 예산시대 개막 △40만 생활인구 달성 △더 풍요롭고 잘사는 청도 건설을 제시해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청도군 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의 7.8배를 초과하는 34만 명으로 경상북도 내 1위, 전국 7위를 기록하며 청도의 높은 발전 가능성을 증명했다.


2026년부터 지자체에 배부하는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도 생활인구를 반영하는 내용을 입법예고해 생활인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청도군은 이에 맞춰 정주 및 체류인구를 포함한 생활인구 늘리기 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역대 최대 규모인 160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경상북도에서 지원한 광역기금을 포함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472억 3천8백만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청도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한 결과이다.


중점사업으로는 청도의 중심 생활권에 주거, 문화, 일자리 등 생활 인프라와 복지서비스가 결합된 복합생활거점조성과 대중교통 개선사업을 연결한 “모이다, 콤팩트시티 청도" 사업에 112억 7천만 원의 기금을 투입하여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관계인구를 늘리기 위한 정책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체류 및 정착 유도를 위한 농업인력 숙소 건립사업인 △글로벌 드림스테이, 외국인 생활인구 유입 및 우수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정착 프로그램 등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지역 내 인구유출 방지와 외부 인구유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임대료 월 1만 원의 주택을 공급하는 “청도 만(萬)원주택사업"에도 5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정주인구 확보에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통해 '생활인구의 관계인구화, 관계인구의 정주인구화'라는 목표를 설정해 생활인구 40만 명을 달성은 물론, 이들이 청도에 관심을 가지고 관계를 맺도록 유도해 지방소멸 청도를 미래 성장 도시 청도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봉화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 사업 시행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 사업' 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봉화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 사업 시행

▲봉화군 청사. 제공- 봉화군

이번 사업은 만 70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운전면허 소지자 중 자진 반납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2월 17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에게는 1회에 한해 10만 원 상당의 지원금(현금) 이 지급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능하며, 대리 신청 시 봉화경찰서에서 먼저 면허를 반납한 후 읍·면사무소에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지급은 오는 5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전은 물론, 지역 교통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인지 및 신체능력 저하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 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3년간 봉화군에서는 130여 명의 운전자가 면허를 자진 반납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봉화군 건설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 예천문화관광재단,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 선정…국비 2억 500만 원 확보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500만 원을 확보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 선정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500만 원을 확보했다. 제공-예천군

이 사업은 공연시장 활성화와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예천군문화회관은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에는 신춘음악회 <정영주 & 유엔젤보이스> 를 시작으로 △3D 퍼포먼스 공연 <광화문 그 사내> △뮤지컬 <무명호걸(無名豪嵥)>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하반기에는 어린이 교육 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 를 비롯해 △연극 <세기의 사나이>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군문화회관을 위탁 운영한 이후 적극적인 공모 사업 유치로 국·도비를 확보해 예산 절감과 동시에 군민들에게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전적인 사업 기획을 통해 예천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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