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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 연계 ‘유·초 이음교육’ 시범운영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2.17 10:07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유·초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16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 연계 '유·초 이음교육' 시범운영 확대

▲유초 이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59개 유치원을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공모를 통해 160개 유치원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유·초 이음교육은 유아들이 평생학습의 기초 역량을 기르고, 초등학교 입학 후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이다. 이를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가정과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교육과정 운영 △교원학습공동체를 통한 교사 협력 강화 △보호자 교육을 통한 가정 연계 지원 △현장 컨설팅 및 운영 평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선정된 유치원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와 협력해 놀이 중심의 학습을 연계하고,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학습 전이를 돕도록 보호자 대상 자료와 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3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현장지원컨설팅단을 운영해 교사 역량 강화 연수와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설명회와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원활한 전이가 아이들의 학습과 삶을 연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유·초 이음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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