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성우창

suc@ekn.kr

성우창기자 기사모음




[특징주] ‘K칩스법’ 훈풍에 삼전·하이닉스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2.19 09:30
미국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경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2.28% 오른 5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전날보다 4.05% 올랐다.


전날 'K칩스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통과된 영향으로 보인다. 기재위는 전날 반도체 기업 통합투자세액공제율을 기존 대비 5%포인트 상향하는 내용의 법안을 심의·의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협상 가능성을 제시한 점도 긍정적이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