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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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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2.25 15:39

여수시, 올해 청년정책 560억 원 투입 청년 친화도시 조성

일자리, 주거 등 5개 분야 63개 사업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환경 조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유출 막고,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


여수시, 올해 청년정책 560억 원 투입 청년 친화도시 조성

▲지난해 9월 '2024 여수청년페스타' 제공=여수시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가 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난다'는 목표 아래 청년정책에 560억 원을 투입한다.


관련 정책은 ▲일자리(16개 사업) ▲주거·정착(21개 사업) ▲문화·복지(10개 사업) ▲소통·참여(9개 사업) ▲교육(6개 사업) 등 총 5개 분야 63개 사업이다.


■ 청년의 취업에서 정착까지 각종 지원 대폭 강화




시는 우선, '청년 맞춤형 인턴 운영'과 '청년 도전 창업 지원사업'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


'청년 맞춤형 인턴 운영' 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 400명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서는 청년 공공근로 일자리 86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여수산단 청년 관제요원 운영' 사업을 통해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에서 일할 청년을 채용하고, 중소기업과 취업한 청년에게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와 창업 멘토링을 제공하고, 초기 창업자들을 위해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방문 컨설팅'도 마련한다.


특히,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여수시 테크니션 스쿨'도 전문성을 보다 강화해 여수산단 취업률을 최대한 높일 예정이다.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대표적인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지원사업'의 경우 오는 2028년까지 200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월 최대 20만 원을 12개월 동안 지원해 청년들의 전월세 부담을 줄여줄 방침이다.


또한, 여수로 이사 온 청년 1인 가구에는 생활필수품이 포함된 '청년 전입 웰컴박스'가 제공되며, 저축 금액을 두 배로 돌려주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과 청년들의 복합문화공간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등도 추진된다.


이 밖에 신혼부부에게 최대 900만 원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육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출생기본수당 지원사업'을 도입해 신생아 출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각종 정책에 적극 반영 '꿈과 자아실현'


'청년 문화예술 창작 활동'과 '청년 도서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문화생활과 복지 지원도 확대된다.


'청년 문화예술 창작 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예술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청년 거리문화 한마당'을 개최해 지역 곳곳에서 청년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기 계발을 돕고, '여수 365 아일랜드 청년유람단' 프로그램 운영 등 여수의 아름다운 섬을 탐방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사업을 통해 공연, 영화, 전시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연간 25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여수시 청년참여예산위원회'와 '청년 e-음 프로젝트' 등 각종 정책 결정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도 확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청년정책포털'을 구축,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과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청년 e-음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여수시 인구정책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여수시 청년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해 예산 편성 과정에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국동지구에 '청년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청년들의 소통 공간과 취업 공간, 창업 공간을 갖춰 더욱 활발한 청년 활동과 네트워크 형성을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의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www.yeosu.go.kr/youth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수시,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청년 근로자 154명 지원 목표…3월 7일까지 신청 접수


여수시,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여수시는 전남 청년의 정규직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공=여수시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전남 청년의 정규직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전남에 주소를 둔 청년 중 중소기업에 취업한 근로자와 그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4년간 청년에게는 최대 1,500만 원을,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소재하고 정규직 채용 1~4년 차 청년(18~45세)이 정규직으로 근속하고 있으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며, 기업별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7일까지 문서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1~3년 차 근속장려금을 받은 기업도 올해 2~4년 차 지원금을 받으려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 결과 제외 사유가 없더라도 전년도 참여기업을 우선 선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www.yeosu.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경제일자리과(061-659-36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52개 기업, 178명에게 7억 6,2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했다.



◇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정음식점 100곳 모집

섬 지역,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할인, 공공배달앱 가입 시 가산점 부여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정음식점 100곳 모집

▲입식 테이블이 설치된 음식점 사진 제공=여수시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3월 21일까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정음식점' 10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특산물, 여수 대표 음식(10미) 등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취급하는 일반·휴게음식점으로, 관광객을 충분히 수용하고 입식 테이블 설치, 해충방제 등 영업장 환경을 갖춰야 한다.


아울러 ▲섬 지역 소재 ▲섬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할인 혜택 제공 ▲공공배달앱(먹깨비) 가입 업소에는 가산점이 적용된다.


시는 59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통해 음식점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안내한 후 이행 여부를 확인해 10월 중 선정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식품위생과(061-659-423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식중독 등 각종 식품 위해 사고를 예방해 관람객에게 위생적이고 만족감 높은 외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육아 친화 복무제도 강화, 출산・육아 지원 확대

미숙아 출산휴가 및 배우자 출산휴가 대폭 확대,


육아제도 관련 가이드라인 안내 및 활용도 제고


여수광양항만공사 육아 친화 복무제도 강화, 출산・육아 지원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출산·육아 지원 강화를 위해 복무규정을 개정해 미숙아 출산휴가 및 배우자 출산휴가가 확대됐으며, 모성보호 및 육아시간휴가 운영 가이드라인도 명확히 규정됐다. 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출산·육아 지원 강화를 위해 복무규정을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미숙아 출산휴가 및 배우자 출산휴가가 확대됐으며, 모성보호 및 육아시간휴가 운영 가이드라인도 명확히 규정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미숙아를 출산한 직원의 출산휴가는 기존 90일에서 100일로 연장됐으며, 배우자 출산휴가도 기존 10일에서 20일로(다태아의 경우 25일) 확대됐다. 또한, 모성보호시간 및 육아시간휴가 운영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직원들이 제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항만 운영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여성 직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현실 속에서도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복무규정 개정을 통해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정책을 도입하여 직원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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