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동북지방통계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2월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2% 안팎의 안정세를 보였지만 일부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 달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6.10(2020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부분별로 음식·숙박(2.7%), 기타상품·서비스(4.9%), 교통(2.4%) 등 모든 부문이 상승했다.
같은 달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5.7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상승했다.
부분별로는 음식·숙박(2.9%), 교통(3.3%), 기타상품·서비스(3.9%), 식료품·비주류음료(1.6%) 등이 상승했다.·
전기·가스·수도 요금은 대구 3.1%, 경북 1.4% 올라, 대구시민들의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음식·숙박 물가는 2.7% 올랐으며, 경북도 2.9% 상승했다.
휘발유(대구 7.7%, 경북 7.9%)와 경유(대구 5.6%, 경북 5.8%) 가격 상승도 눈에 띄었다.
경북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77(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2.0% 상승해 두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