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중앙회가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에 오화경 현 중앙회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1일 서류전형 및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도 후보직에 올랐으나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차기 중앙회장 후보에 오 회장만 남게되면서 연임 확정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31일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원사 대표들의 투표를 통해 연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