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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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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 받도록 최선 다하겠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25 08:44

시,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재난 대응시스템 고도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안전 강화 호평

이상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2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매년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추진 실적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지역 내 지하차도와 터널에 설치된 CCTV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에 연계해 관제 시스템의 사각지대를 개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와 경찰, 소방, 군부대 등이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공동 대응 가능하도록 재난 대응시스템을 고도화해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는 또 정책 발굴 등 시민 편익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 공무원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속 승진기간 단축,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동기부여가 되도록 노력해왔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 안전과 편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소한 문제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지난 2월에는 시 자체적으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직원들을 독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안성지사와 저수지 수질보전 협약

용인시

▲용인특례시는 24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안성지사와 기흥·이동·용담 저수지 수질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용인시

이와함께 시는 지난 24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안성지사와 기흥·이동·용담 저수지 수질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흥·이동·용담 등 관내 3곳 저수지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수질 개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자는 취지이며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안성지사는 세 저수지의 정기적인 수질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 변화 상황을 공유한다.


또 한국농어촌공사는 영농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 저수지의 수문을 개방하는 등 녹조 제거에 함께 노력한다.


시는 발생한 녹조를 신속히 제거할 수 있도록 녹조 제거제 살포 시기와 살포량을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하고, 저수지 내 부유 쓰레기는 양 기관이 함께 수거·처리키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후 변화로 갈수록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고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이상 기후로 올해 여름에는 또 얼마나 녹조 현상이 심각할지 벌써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며 “이런 협약을 통해 사전에 양 기관이 최선의 역할을 하면서 협력한다면 저수지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용인특례시와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안성지사와 기흥·이동·용담 저수지 수질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식 모습 제공=용인시

이 시장은 또 “이 같은 협력 사례가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데 있어 다른 지자체에도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흥·이동·용담저수지의 수질을 깨끗하게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시가 도울 부분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국현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은 “환경이 변하면서 저수지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목적 이외에 친수 공간으로서 더 큰 기능을 하고 있는데 오늘 협약이 그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고 시와 잘 협력해 협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국현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 홍순빈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기흥·이동저수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안성지사는 용담저수지를 관리하고 있다.


기흥저수지(기흥구 공세동)와 이동저수지(처인구 이동읍 어비리)는 각각 1963년과 1974년에 농업용 저수지로 축조되었으며 용담저수지(처인구 원삼면 사암리)는 1978년 농업용 저수지로 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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