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열린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샵'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이 내부통제 체계 안정화를 위한 전사적 협업 기반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관련 매니저의 역할과 책임감 등에 대해 공감대 형성 등을 목표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매니저들과 소비자보호팀이 참석했고, 고객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고객이 회사를 신뢰할 수 있는 고객동맹 가치 실현 확립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 통제 매니저의 역할 특강 및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는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견인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매니저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과 유기적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내부통제 절차나 사고 예방 장치가 있어도 담당자의 실질적 역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