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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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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나주시, 장성군, 완도군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4.01 10:44

“중대재해 막는다” 나주시,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 실시

중대재해 예방 위해 전문가 초빙… 실무 중심 안전보건 교육 진행


“중대재해 막는다

▲나주시는 최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제공=나주시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사업장 안전 및 보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관리감독자는 현업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면서 산업안전 및 보건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핵심 직책이다.


이번 교육에는 고용노동부 직무교육 지정기관인 ㈜올윈에듀의 이동일 교육원장과 박문열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안전·보건 조치 방법을 설명하고 산업재해 예방 전략을 상세히 소개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김병호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리감독자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주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포함한 순회 점검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리감독자뿐만 아니라 실무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조직 전체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강화…시민 건강지표 상승

건강한 나주를 위한 첫걸음…시민 건강 실태 분석 결과 발표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강화…시민 건강지표 상승

▲나주시는 1일 시민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단위 건강정책 주요 보건 통계로 활용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제공=나주시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일 시민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단위 건강정책 주요 보건 통계로 활용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관리 수준 등을 분석해 주요 보건 통계로 활용하는 중요한 자료로서 지역 내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나주시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13일까지 19세 이상 시민 895명(540가구)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고혈압, 당뇨병 등)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에 대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지표가 전국 평균보다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흡연율은 17.4%로 전국 중앙값(18.9%)보다 낮았고 월간 음주율도 10.8%로 전국 평균(12.6%)보다 낮게 조사됐다. 특히 아침 식사 실천율은 52.5%로 전국 평균(47.5%)보다 높아 건강한 식습관 유지가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신보건 분야에서는 우울감 경험률이 5.4%로 전국 평균(6.2%)보다 낮았으며 이환 분야에서는 고혈압 진단 경험률이 20.8%로 전국 평균(21.1%)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뇌졸중(중풍) 조기 증상 인지율은 78.3%로 전국 평균(59.2%)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율 역시 71.2%로 전국 평균(49.7%)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정신보건 분야에서는 우울감 경험률 5.4%(6.2%), 이환 분야에서는 고혈압 진단 경험률 20.8%(21.1%), 뇌졸중(중풍) 조기증상 인지율 78.3%(59.2%),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71.2%(49.7%) 이 전국 대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증진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행태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 도서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 마련

'4월 도서관 주간'…시립도서관으로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5 도서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 마련

▲나주시는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나주시립도서관에서 운영된다고 1일 밝혔다./제공=나주시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나주시립도서관에서 운영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다.


행사는 3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그림책 연계 체험, 리딩푸드, 과학 실험, 연극놀이 등 책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빛가람시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대상 그림책 연계 프로그램이 매주 주말 열린다. '그림책과 함께 과학 속으로', '온몸이 팔짝팔짝! 그림책 놀이', '페스츄리 맘모스 빵 만들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이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4월 16일까지 평생학습정보방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시립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이 밖에도 도서 연체자들이 책을 반납하고 다시 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서 연체자 해제' 이벤트가 4월 8일부터 나주시립도서관과 빛가람시립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지난해 과월호 잡지를 필요한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잡지 나눔' 행사도 빛가람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이 시민들의 독서생활을 장려하고 도서관 이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풍요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주시문화재단 출범… 민선 8기 문화예술진흥 중추 기대

31일 재단 출범식 개최,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


나주시문화재단 출범 … 민선 8기 문화예술진흥 중추 기대

▲나주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복지 향상을 목표로 설립한 나주시문화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제공=나주시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복지 향상을 목표로 설립한 나주시문화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 출범식엔 윤병태 시장과 이재남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과 지역 문화예술인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국악단의 터 밟기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했다.


나주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흩어져있는 문화 거점시설 등을 통합 운영하고 나주시 문화예술정책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재단 설립취지문에 따라 '시민의 문화 욕구에 대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체계 마련',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후원', '문화예술인의 주체적인 문화 활동 관리 지원', '문화예술분야 양질의 프로그램 기획·제공을 통한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 등을 도모한다.


재단 사무실은 남외동에 위치한 '나주근대역사기념관'(나주시 학생운동길 25) 1층에 들어섰다.


재단은 나주시 출연기관으로 2022년부터 설립을 추진해 지난 1월 창립총회를 거쳐 2월 설립과 함께 대표이사에 김찬동 홍익대학교 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


최근 재단 신규직원 채용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다.


재단 이사장인 윤병태 나주시장은 “문화재단 설립은 나주시가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과 협력해 창의적인 문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문화재단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결핵관리사업 유공기관 선정 '쾌거'

전라남도지사 표창… 결핵예방 홍보, 환자 관리 등 성과 인정


장성군, 결핵관리사업 유공기관 선정 '쾌거'

▲장성군은 결핵 예방·관리부문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결핵관리사업 유공기관'에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제공=장성군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은 결핵 예방·관리부문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결핵관리사업 유공기관'에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매년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퇴치에 기여한 기관·개인에게 이 표창을 수여해 왔다.


장성군은 지역주민 대상 결핵예방 홍보와 철저한 환자 관리, 조기 발견·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을 얻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결핵검진 △결핵환자 조사·관리 △환자 맞춤 상담 △보호자 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한 점이 고평가로 이어졌다.


학교, 복지시설, 경로당 등지에서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정기적인 '결핵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한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는 요인이 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속적인 예방·치료 지원 강화로 결핵 걱정 없는 건강한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탄소중립 실천 결의 다짐

25일 정기총회 개최… 결의문 낭독, 임경택 제9대 상임의장 선출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탄소중립 실천 결의 다짐

▲장성군은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가 지난 25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제공=장성군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은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가 지난 달 25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협의회 임원진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의장 선출과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제9대 의장으로는 임경택 상임의장이 선출돼 참석자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임 의장은 앞으로 2년간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의장 선출 이후에는 '2050 탄소중립 실현'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에너지 절약 △신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자원순환 생활화 등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탄소중립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600여 명 동참

축령산 일원 비자나무 5500주, 산벚나무 250주 식재… 탄소중립 실천, 청렴 결의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600여 명 동참

▲장성군은 지난 달 28일 장성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제공=장성군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은 지난 달 28일 장성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전라남도 주최, 장성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해 도·군의회 의원, 공직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4년생 비자나무 5500주와 산벚나무 250주를 심으며 식목일의 의의를 되새겼다. '청렴 한 그루가 청렴한 숲을 만들어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들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직자들과 함께 '청렴비자나무'를 심은 김한종 군수는 “천년 비자숲과 청렴 실천 결의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장성군은 110헥타르(ha) 면적에 편백나무, 목백합, 상수리나무, 비자나무 등 20여만 본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산림청이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한 축령산 주변에는 '천년 비자숲'을 시범 조성할 계획이다.




완도군, 문해교육 사업 국비 '역대 최대 규모 확보'

1억 1500만 원, 생활·디지털·금융 문해 교육 등 추진


완도군, 문해교육 사업 국비 '역대 최대 규모 확보'

▲완도군은 올해 교육부 주관 '성인 문해 교육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고보조금 1억 1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완도군은 올해 교육부 주관 '성인 문해 교육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고보조금 1억 1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600만 원에서 51.3%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전남 지자체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금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비 확보로 60여 개의 문해교실 운영과 600여 명이 등록된 문해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생활 문해, 디지털 문해, 금융 문해, 체험 학습 등을 강화하고, 교육용 무인 정보 단말기(키오스크)를 지원해 성인 학습자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문해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2025년 전남형 평생학습' 도비 보조금을 가장 많이 확보했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평생학습 활성화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완도군-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상생 협력 맞손

기부로 맺은 인연, '방문의 해' 홍보 등 협력 체계 구축하기로


완도군-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상생 협력 맞손

▲완도군과 장성군은 지난 3월 28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천하며 '2025 완도 방문의 해'와 '장성 방문의 해'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1일 밝혔다./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완도군과 장성군은 지난 3월 28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천하며 '2025 완도 방문의 해'와 '장성 방문의 해'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는 완도군 기획예산실과 장성군 기획실 간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기부를 넘어 지역 간 실질적인 연대와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양 지자체는 2025년을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다양한 관광 및 지역 활성화 전략을 준비 중인 만큼 공통 마케팅과 교차 홍보 등 협업 방안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완도군은 지난해 군민 주도로 창단된 이후 학부모들의 자부담으로 운영되고 있는 완도군BC 유소년 야구단을 지원하기 위해 '완도군BC 유소년 야구단 지원사업'에 대한 기부를 적극 독려하였고, 장성군 역시 이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한희석 기획예산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의 의미를 넘어 지역 간 따뜻한 연대를 만드는 소중한 제도이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장성군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지방 재정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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