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환 고양시장, 영덕군 산불피해 위문…구호물품 전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김광열 영덕군수(오른쪽).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3일 최근 대형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영덕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대피소를 찾은 이동환 고양시장은 산불 피해로 집을 떠나온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영덕군 이재민 임시대피소 찾아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격려. 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영덕군 이재민 임시대피소 찾아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격려. 제공=고양특례시
영덕군 군민운동장에 설치된 구호 물품 접수처를 방문해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시 농축화훼농협(8개 농협-벽제농협, 송포농협, 신도농협, 원당농협, 일산농협, 지도농협, 고양축산농협, 한국화훼농협)과 함께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으로는 비상식량(500만원 상당)과 고양 쌀 800포대(1600만원 상당)를 마련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영덕군 이재민 임시대피소 찾아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격려. 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시장은 “며칠째 지속되는 대피소 생활로 지친 영덕군 주민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곳 영덕까지 오게 됐다"며 “구호물품이 피해 주민이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고양시는 지난 26일부터 산불 진화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관계자들과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소속 직원 성금 모금을 진행한 바 있다. 모금액 총 26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 이동환 고양시장 “데이터센터 건립, 주민 우려 깊이 공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일 식사동 주민 의견 청취.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일 식사동 주민과 만나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해 “주민이 걱정하는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관련 위원회와 전문가 검토를 통해 이 사안을 보다 깊이 있게 살피고, 가능한 부분부터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은 '직소민원 소통의날'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양시는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장과 주민이 직접 만나는 '직소민원 소통의날'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소통은 식사동 위시티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식사동 데이터센터에 대한 지역 주민 반대 및 우려 사항을 공유하고 고양시 입장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작년 9월 건축허가가 접수된 뒤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의 절차를 거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인근 주민은 △아파트 및 초등학교와 근접성 △소음 및 열섬현상 우려 △초고압선 매설로 인한 전자파 노출 가능성 △녹지 훼손에 따른 주거 환경 침해 등을 이유로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2일 '직소민원 소통의날' 개최.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는 이런 걱정과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 및 건축위원회에서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한 건축허가가 법령상 요건을 충족하면 고양시는 허가를 내줄 수밖에 없는 기속행위임을 설명하면서도 주민이 우려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정약용 정신, 보육에 스며들다'…남양주시 교사 보수교육

▲주광덕 남양주시장 2일 '정약용 보육 과정' 심화 보수교육 주재.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일 다산홀에서 '정약용 보육 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정약용 보육 과정은 영유아가 놀이를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 정신과 업적을 접하고, 정약용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하는 남양형 보육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약용어린이집 참여 시설 보육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양주시 2일 '정약용 보육 과정' 심화 보수교육 개최. 제공=남양주시
초빙된 전문 강사들은 '열수에서 만난 정약용'과 '만들어 가는 정약용 보육 과정'을 주제로 보육 교직원과 정약용 생애와 철학을 탐구하고, 정약용 정신과 업적을 보육 과정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대표 인물인 정약용 선생 정신을 돌봄과 교육에 융합해 특별한 보육 과정을 정립한 일은 어디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위대한 일이다"며 “정약용 보육 과정이 뿌리 깊게 정착하고 성공하려면 보육 교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2일 '정약용 보육 과정' 심화 보수교육 개최. 제공=남양주시
또한 “한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한세상을 만드는 일이며, 한 어린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은 천 명의 어른을 구하는 것보다 중하다'는 정약용 선생 말씀처럼,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보육 교직원 한 분 한 분이야말로 그 뜻을 실천해 나가는 주인공"이라고 응원했다.
남양주시는 오는 10일 '다산의 가족 사랑과 자녀 교육', '놀이로 만나는 정약용'을 주제로 추가 교육을 진행하고, 오는 5-6-7월에 각각 △정약용 생가 힐링 워크숍 △사례 발표 △소모임 운영 등을 통해 정약용 보육 과정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작년 '정약용 보육 과정'으로 지역 특색 프로그램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보육 발전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관내 200개 어린이집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올해 280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 양주시 자치행정과, 청렴실천-희망공유 나무 심기 개최

▲양주시 자치행정과 2일 '청렴 실천 나무 심기' 개최.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자치행정과가 2일 남방동 56-33 일원(양주역세권, 중랑천 하천구역)에서 '청렴 실천 나무 심기' 행사를 열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인구 30만 시대를 향한 희망을 심었다.
2025년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 투명성과 신뢰성을 다짐하고 대형산불로 훼손된 산림 복원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여기에 더해 인구 30만 시대를 앞둔 양주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도 함께 담아냈다.
최계정 자치행정과장 등 직원들은 왕벚나무 30그루를 정성스럽게 심으며 청렴한 행정 실천과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30'이란 숫자는 인구 30만 시대를 준비하는 양주시 미래 비전을 상징하고 지속적 성장과 도약 의미를 담아낸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계정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가 아니라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을 되새기고 산불로 황폐해진 산림을 되살리며 인구 30만 시대를 향한 기대와 희망을 상징적으로 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신평화로 버스전용차로 운영 중단 현장점검

▲의정부시 1일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중단 현장 점검 실시.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일부터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일시 해제함에 따라 이날 박성남 부시장 주관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계획 연장 8.6km 중 4.4km 구간만이 부분 운영됐으나 낮은 이용률로 운영을 중단해 일반차량 통행이 가능해졌다.
이날 점검에는 박성남 부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여해 전용차로 운영 중단에 따른 교통 흐름 변화를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도로 주행을 통해 노면표시, 교통-이정표지 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전용차로 운영 중단으로 인한 교통 환경 변화와 영향을 충분히 모니터링해 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전용차로 운영 중단에 따른 차량 통행 변화를 지속 모니터링해 영향을 분석할 것"이라며 “의정부경찰서와 협업해 시민 삶과 직결되는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파주 보광사 대방, 경기도 등록문화유산 등재"

▲파주 보광사 대방 정면.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 보광사 대방(大房)' 건물이 경기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파주 보광사 대방은 1869년 고종연간에 중건된 건물을 모체로 1913~1914년 부분적인 수리를 한 모습이 현전하고 있다.
대방은 2중의 높은 축대 위에 세워져 있으며, 부엌(현 종무소)과 대방-소방-마루-누각을 복합해 T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다. 정면은 9칸, 동측면 8칸, 서측면은 4칸 규모로 건립됐다.

▲파주 보광사 대방- 영조 어필. 제공=파주시

▲파주 보광사 대방 목어. 제공=파주시
파주 보광사 대방은 건립 초기 '누방'으로 불렸다가, 20세기 초에는 '염불당'으로 명명되고, 현재 누마루 정면에는 '만세루(萬歲樓)'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승방에도 '고령산보광사(高靈山普光寺)'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데, 고령산보광사 글씨는 조선 영조의 친필로 알려졌다. 마루에는 수려하게 조각-채색된 '목어(木魚)'가 걸려 있어 보광사를 찾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전문가들 자문에 따르면, 대방(大房) 양식은 조선 후기 서울-경기에서 왕실 후원으로 지어진 사찰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정토 염불 사상이 크게 성행하던 근대기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염불 수행 공간과 누, 승방, 부엌 등 부속 공간 등을 함께 갖추고 대웅보전을 실제-상징적 불단으로 삼아 염불 수행을 하도록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복합공간이다.

▲파주 보광사 대방 배면. 제공=파주시
유초자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3일 “현재 보광사의 대방은 현대적인 활용성을 위해 부엌 공간을 종무소로 전용하고, 누하 공간을 보일러실로 활용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19~20세기 초 건물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건축적 가치가 있다"며 “등록유산으로 등재함으로써 건축물 활용성은 훼손하지 않고, 유산 가치를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주 보광사 대방은 현재 '경기도 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공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공고가 끝나는 오는 27일 이후 경기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포천시 '2025 세계드론제전' 준비 박차…생태+드론 선봬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와 국토교통부가 오는 10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2025년 포천한탄강세계드론제전'을 개최한다. 한탄강 생태 경관과 첨단 드론 기술을 접목해 드론 산업 중심지로 도약과 포천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특히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며 사업비로 약 26억원이 투입된다.
Y형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와 드론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으로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해외 5개국을 초청해 자연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관광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군집 드론이 연출하는 세계드론라이트쇼와 국내 최초로 자연 협곡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고속 드론 레이싱 대회, 드론 축구대회, 대한민국 드론 학술회의(컨퍼런스) 등 기술적 교류와 학술적 논의가 이뤄지는 축제가 마련될 예정이다.

▲포천시청 전경. 제공=포천시
또한 드론 체험존, 세계음식문화축제, 한탄강캠핑페스타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방문객이 축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다.
포천의 우수 농축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와 포천의 대표 음식과 식품으로 구성된 대형 먹거리존 등은 방문객과 캠핑객이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5포천한탄강세계드론제전은 드론이란 대중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규모 군집 드론 연출을 통해 포천이 대한민국 드론 산업 중심지라는 사실을 알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입주 기업에 대한 세제 및 규제 특례 혜택 등 시너지를 내고, 포천을 드론 산업의 세계적 거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5포천한탄강세계드론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년 11월 전담 팀을 구성하고 경제성 분석을 통해 핵심 추진 전략을 수립한 뒤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아울러 지역 주민과 협력을 강화해 1회성 축제가 아닌 포천 고유성과 정체성을 담은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