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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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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남양주시의회-시흥시의회-양주시의회-하남시의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4.04 08:48

◆ 남양주시의회, 전체 회의 열고 주요 시정현안 탐색

남양주시의회 3일 현안 사항 보고회-전체 의원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의회 3일 현안 사항 보고회-전체 의원 간담회 개최. 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현안 사항 보고회와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 및 의회 운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안 사항 보고회에서 의원들은 현재 집행부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 사항과 조례 개정에 대해 국-소장으로부터 차례로 보고 받은 뒤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현안 사항으로는 기획재정실 소관 △2025~2029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외 4건, 복지국 소관 △남양주시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민간위탁 동의안 외 2건, 문화교육국 소관 △남양주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밖에 203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의견 청취안 등 14건이 보고됐다.


특히 의원들은 '남양주시 공무원 등 직무발명 보상 조례안'과 관련해 업무능력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발명을 한 직원의 경우 인사 발령 시 관련 직무 배치를 충분히 고려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선배시민 디지털 동행 교육 계획'에 대해선 해당 사업 진행 시 집행부나 노인회 등에서 기존 진행하고 있는 교육 내용과 중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를 거쳐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운영전문위원은 제311회 임시회 의사일정,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을 보고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14일부터 10일간 제311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 센트럴 N49 분양가 저렴"

남양주시의회 3일 남양주 센트럴 N49 견본주택 현장 방문

▲남양주시의회 3일 남양주 센트럴 N49 견본주택 현장 방문. 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일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센트럴 N49 견본주택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원주영 의원은 남양주시도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센트럴 N49 사업개요 및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은 뒤 견본주택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전용면적별 구조와 차별화된 홍보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센트럴 N49는 천마산을 가까이에 둔 천혜의 자연환경, 질 좋은 공기,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 등을 생각하면 분양가가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라며 “남양주도시공사는 시공사와 건물 외부 색채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부터 남양주만의 정체성을 입힐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타 지역과 차별화된 평내호평만의 장점을 부각시켜 홍보에 활용한다면 분양시장에서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은 디엠그룹과 남양주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두산건설이 시공하며, 평내호평역세권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548세대)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 시흥시의회 조사특위-민관조사단, BTL사업 현장 조사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민관공동조사단 3일 현장 조사 실시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민관공동조사단 3일 현장 조사 실시. 제공=시흥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BTL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이하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가 3일 민관공동조사단과 함께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시흥시는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 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민간 전문가, 시민 등 11명으로 구성된 민관공동조사단을 발족했으며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주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민관공동조사단과 참관인으로 배석한 사업시행사,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 16명은 다수의 중복 민원이 발생한 신천동 일대를 우선 조사했다.


현장 조사에선 정화조 적정 폐쇄 여부와 관로 오접, 지반 침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실태조사 표를 작성했다. 또한 내시경 투입 등을 통해 관로 오접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준공도서와 현장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진대지 및 배수설비대장도, 배수설비 통합자료와 시공 현장을 대조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는 이번 조사를 통해 하수관로 정비사업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에 필요한 개선 조치를 제안하고, 관련 부서에 후속 조치를 요청하기로 했다.


이상훈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 위원장은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민관공동조사단과 함께 하수관리 정비사업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양주시의회,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 위촉

왼쪽부터 2024년 회계연도결산검사위원회 한상민 대표위원, 박건국 위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백운찬-권태희-이현호 위원

▲왼쪽부터 2024년 회계연도결산검사위원회 한상민 대표위원, 박건국 위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백운찬-권태희-이현호 위원. 제공=양주시의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2일 2024년 회계연도결산검사위원 5인을 위촉하고 결산 검사를 시작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제375회 임시회에서 한상민 의원을 결산 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재정 및 회계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4명(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재무 전문가 1명, 전직 공무원 1명)을 선임했다.


결산 검사는 2024년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 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안)을 집행부가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 결산 검사 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제도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 근거가 된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이날부터 내달 21일까지 20일간 양주시의 2024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분석해 예산집행 적법성-타당성과 함께 결산 정보 신뢰성을 집중 점검한다. 이후 결산 검사 위원들이 작성한 의견서는 집행부에 전달된다.


양주시의회 2024년 회계연도결산검사위원회 2일부터 결산 검사 돌입

▲양주시의회 2024년 회계연도결산검사위원회 2일부터 결산 검사 돌입. 제공=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은 “작년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하는 등 재정 여건이 여유롭지 못했다"며 “결산 검사를 통해 양주시가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대한 줄여 예산집행 효과를 극대화했는지 꼼꼼히 살피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6월 예정된 정례회에서 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년 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한 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 강성삼 하남시의원, 하남시 시조(市鳥) 변경 토론회 개최

2일 '하남시 시조 변경 위한 토론회' 현장

▲2일 '하남시 시조 변경 위한 토론회' 현장. 제공=하남시의회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원과 하남시조변경운동추진위원회는 2일 시의회 의정홀에서 '하남시 시조(市鳥) 변경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시민, 관련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고니'를 하남시 새로운 시조로 삼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좌장을 맡은 강성삼 의원은 “시조 변경은 단순한 상징 교체가 아니라 하남시가 지향하는 도시 방향성과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일"이라며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진정한 생태도시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서정화 하남시환경교육센터장은 발제를 통해 “고니는 1994년 당정섬에서 처음 관찰된 이후 개체 수가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하남은 이제 고니의 안정적인 월동지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니학교, 고니축제 등 시민이 주도해온 활동은 고니가 이미 하남 정체성 일부가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계숙 해양환경교육센터 대표는 “안산시는 시민 설문과 공청회, 조례 개정을 거쳐 시조를 꿩에서 노랑부리백로로 바꿨고, 이후 교육과 도시 마케팅에 효과적으로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남도 고니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상징성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원(왼쪽 네번째) 2일 '하남시 시조 변경 위한 토론회' 개최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원(왼쪽 네번째) 2일 '하남시 시조 변경 위한 토론회' 개최. 제공=하남시의회

이나무 (사)ESP아시아사무소장은 영국의 철새 보전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전 세계에서 탐조객과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며 “고니는 생태관광 자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특히 고니를 통해 하남이 생태관광 도시로 비상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에는 오승철 하남시의원, 윤규승 하남시조변경운동추진위원장, 김희섭 전 하남시민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도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조 변경에 대한 찬반 의견이 오갔다. 일부 시민은 고니가 철새라는 점에서 상징성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이에 대해 강성삼 의원은 “시조 변경은 충분한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시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바람직한 방향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남시조변경운동추진위원회가 결서왜 시조 변경을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시조 변경에 대한 논의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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