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청소년 승마체험비 지원…집중력-자신감 '쑥쑥'

▲과천시 학생 승마체험 현장.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 160명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 강습비와 보험료 70%를 지원하는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학생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서다.
승마 체험은 의왕시 소재 인덕원승마스쿨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은 주 1회 총 5회에 걸쳐 승마 기본자세, 안전수칙 등 이론교육과 함께 말 끌기, 보행 등 실습 강습을 받는다.

▲과천시 학생 승마체험 현장. 제공=과천시
체험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호스피아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22일 개별 통보된다. 올해는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하며 기존 참여자는 사업 잔여 인원리 발생할 경우 추가 선정된다.
이번 승마 체험은 기승능력인증제를 반영해 수준별 맞춤형 강습으로 운영된다. 학생 실력에 따라 체계적인 승마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동기 부여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과천시 학생 승마체험 현장. 제공=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은 4일 “학생이 승마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체험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장애인과 사회적 배려계층 16명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 강습비와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사회공익 승마사업'도 진행 중이며, 8일부터 17일까지 과천시 기후환경과를 통해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을 받는다.
◆ 군포시, 2024년도 법인지방세 집중 신고-납부기간 운영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4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이번 기간은 관내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은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연결납세방식을 적용하는 법인은 신고-납부 기한이 5개월 이내다. 신고-납부 방법은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와 우편 및 방문 신고도 가능하다.
두 곳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안분율에 따라 신고해야 한다.

▲군포시청 전경. 제공=군포시
군포시는 경제 위기 및 재난 피해를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정 지원을 제공한다.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수출 중소기업은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적용)하며, 납부액이 1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중소기업은 최대 2개월, 그밖에 법인은 1개월 내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기한 내 신고 누락 시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유진숙 세정과장은 4일 “위택스 간소화 페이지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며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 운영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군포시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거나 위택스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김포시, 고촌읍 대보천 명품숲길 3㎞ 조성 '시동'

▲김포시 걸포공원 초화원.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186㎞의 수변길 조성에 나선 가운데 올해 고촌읍 대보천 수로길 정비가 이뤄진다. 이에 더해 내년부터 대보천에서 김포현대아울렛을 잇는 3㎞ 구간의 도시숲길 조성 계획안을 마련하고 국-도비 확보에 적극 뛰어든다.
기존 대보천을 정비해 활용도를 높이고 대보천과 김포아라뱃길(굴포천)까지 연결하면 거대한 녹색길이 형성돼 도시 여러 부문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통로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포시 고촌읍 신곡로 은행정. 제공=김포시

▲김포시 한강로 미세먼지 차단숲. 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은 4일 “김포의 모든 잠재력 발굴이 김포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라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김포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열중해 왔다. 이번 대보천 정비도 같은 연장선상에 있으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도 직결된다.
올해 김포시는 월곶면 군하리 가로숲길도 조성한다. 수변길 외에도 공원, 녹지, 도로변 등 유휴토지를 활용한 생활권 숲조성으로 일상 속 삶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꽃비내리는 쌈지공원. 제공=김포시
김포시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 건강을 담보하기 위해 전국 평균 이상 1인당 생활권 도시숲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쌈지공원-가로숲길-학교숲 조성, 하천변 녹지 확보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잘 조성되고 관리된 도시숲은 도시의 미적 가치를 높이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색채와 풍경을 제공하며 단조로운 회색빛 풍경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도시숲을 김포의 또 다른 경관자원으로 만들고자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임병택 시흥시장, 민원현장 9일간 로드체킹 돌입

▲임병택 시흥시장(가운데) 3일 신년인사회 민원 제기 현장 방문.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5년 신년 인사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대상지를 선정해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관계부서와 함께 직접 찾아간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임병택 시장은 관내 20개 동을 돌며 시민과 올해 시정계획을 공유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현장 방문 첫날인 3일에는 능곡동 및 장곡동 내 4곳 현장에 들러 주민과 해결책과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룬 4개 안건은 △시흥능곡역 2번 인근 보도육교 설치 △능곡동 공영주차장 부지 확보 및 조성 △장현천 일대 산책로 가로수 식재 △장곡동(황고개로 530 일원) 횡단보도 설치 요청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왼쪽 두번째) 3일 신년인사회 민원 제기 현장 방문. 제공=시흥시
임병택 시장은 능곡역사 인근 보도육교 설치와 주차장 조성 요청에 대해 인근 주민의 원활한 통행로 확보와 교통편의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부설주차장 공동 사용 등 대안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부지 확보 및 보행공간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능곡역에서 시흥시청역을 잇는 장현천 일대 가로수 식재 요청 현장에는 안건을 제안한 주민이 함께 참여해 합동점검을 진행했으며, 식재 범위 등 주민 의견 수렴 및 가능성을 검토하고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앞줄 끝) 3일 신년인사회 민원 제기 현장 방문. 제공=시흥시
장곡동 횡단보도 설치 안건 현장에서 임병택 시장은 횡단보도 설치를 위해 필요한 사전절차인 교통안전심의(경찰서 소관)를 통과한 후 횡단보도 설치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약속한 사항은 장기적으로라도 반드시 실천해 시민과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신년 인사회에선 총 300여건의 의견이 수렴됐으며 향후 관련 부서는 안건에 대한 다각도 검토와 주기적 점검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청년창업펀드 2호' 안산시, 클라우드앤에 12억 투자

▲이민근 안산시장-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오른쪽).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조성 이후 두 번째 투자기업으로 '㈜클라우드앤'을 선정하고 3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청년창업 기업 클라우드앤은 무선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최적제어 기술을 접목한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 분야 선두 기업이다. 스마트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안산시 청년창업펀드를 통해 1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클라우드앤은 2015년 창업 이후 10년간 정부와 대학의 연구 지원을 바탕으로 건물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건물 내 냉난방, 조명 및 설비 운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 사용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는 현판 전달식에서 “지난 1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기업을 꾸려가고 있다"며 “안산시에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여건을 개선하고 국내외 에너지 관리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1호 운용사인 에스벤처스 도승환 공동대표는 “클라우드앤은 상업용 건물 에너지 관리와 중-소형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태국과 베트남 등 해외에서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검증된 만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투자 이유를 덧붙였다.

▲안산시 3일 청년창업펀드 2호로 ㈜클라우드앤 선정. 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창업은 안산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클라우드앤과 같은 혁신 기업이 지속 성장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목표치를 상회한 1046억원의 1~2호 펀드는 에스벤처스,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가 조합 결성을 통해 운용 중이다.
올해 하반기 중 3호 청년창업펀드 결성을 목표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와 안산시의회 출자 동의안 승인을 마쳤고, 운용사 공모 및 선정 절차 등 행정절차를 거쳐 조성 금액을 지속 늘려갈 방침이다. 조성된 1046억원 규모의 펀드 중 시 출자 금액은 40억원이며, 관내 기업에 94억원 이상 투자될 예정이다.
◆ 안산문화재단, 반월국가산단 노동자 예술교육 지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경. 제공=안산문화재단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문화재단이 반월국가산업단지 노동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음악기'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안산문화재단이 보유한 교육용 악기를 노동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예술적 소질과 역량을 계발하고 문화복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안산문화재단과 안산스마트허브문화복합센터는 이음악기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안산문화재단은 바이올린-첼로-가야금-해금 등 다양한 악기를 지원하며, 안산스마트허브문화복합센터는 이를 활용해 반월국가산단 노동자를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례는 문화예술교육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안산형 문화예술교육 거버넌스' 일환이다. 안산스마트허브문화복합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교육공간을 조성했고, 안산시는 이 교육공간을 활용해 노동자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안산문화재단은 이음악기로 노동자가 퇴근 후 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민근 안산문화재단 이사장(안산시장)은 4일 “이번 사업을 통해 노동자가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문화예술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