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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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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나나에이전시, 공연의상 명인 ‘그레이스’ 최수현과 특별 패션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4.14 16:16

‘K-디지털어워즈’에서 시니어 모델 산업의 새로운 비전 제시

'K-디지털어워즈'에서 시니어 모델 산업의 새로운 비전 제시

시니어 모델 전문 에이전시 파파나나에이전시(대표 하영진)가 오는 4월 22일 'K-디지털어워즈'에서 특별한 패션쇼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는 국내 첫 공연의상 명인이자 아트패션디자이너인 '그레이스' 최수현과 협업해 기획됐고, 시니어 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예술적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는 특별한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K-디지털어워즈'에서 시니어 모델 산업의 새로운 비전 제시

파파나나에이전시는 톱모델 출신 하영진 대표가 설립한 시니어 전문 에이전시로, 패션쇼 연출과 모델 디렉팅을 직접 맡아 시니어 모델들의 전문성과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K-디지털어워즈'에서도 하영진 대표가 총연출감독으로 참여해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파파나나는 시니어 콘텐츠와 패션을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골드그레이스(Gold Grace)' 채널을 오픈하며 라이브커머스, 공연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 가윤정 조직위원장(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이번 패션쇼는 골드그레이스 브랜드의 비전과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025 K.Digital Creator Awards'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 본선은 4월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총장 김남렬)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대표 가윤정)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5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예선 심사는 4월 20일 서울 압구정 이룸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본선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시상과 함께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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