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바 “슬립솔 출시 후 누적 3만개 돌파”

건강식품 브랜드 웰로바의 식물성 멜라토닌 제품 '웰로바 슬립솔'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만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반복된 야근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예민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 새벽마다 잠이 깨는 중년층, 스마트폰 사용으로 숙면을 방해받는 MZ세대, 그리고 갱년기 여성 등 다양한 수면 고민층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해당 제품은 세인트존스워트, 타트체리, 디에콜, 태아닌, 가바, 락티움, 감태 등 총 7가지 성분이 시너지 있게 배합되어 있다. 수면을 방해하는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는 코르티솔과 멜라토닌의 불균형에 주목해 두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웰로바 관계자는 “웰로바 슬립솔은 단순히 멜라토닌을 보충하는 제품이 아니라 수면의 본질적 원인인 호르몬 밸런스를 고려한 과학적 솔루션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한 수면 루틴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연구와 제품 개발,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최대 49%까지 제공되는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30일 무료 체험기간도 제공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