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베스트샵 운영법인 하이프라자와 군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군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가전할인 지원'과 관련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베스트샵 군산본점 전진우 지점장, 군산 소상공인연합회 문모세 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해당 협약은 군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운영하는 복리후생 프로그램과 LG전자 베스트샵이 제공하는 제휴 프로그램 부분에 있어 공동의 이익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LG전자 베스트샵과 군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 베스트샵은 행사기간 내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행사대상 제품을 구매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연합회는 사업장 내 LG전자 베스트샵의 홍보를 지원하는 등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약속했다.
LG전자 베스트샵은 LG전자 직영 전문유통 브랜드로 전국 335개 매장을 운영하는 프리미엄 가전 매장이다. 군산에는 군산본점과 군산경암점 등 2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군산 소상공인연합회 문모세 회장은 “LG전자 베스트샵과 맺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고민과 실천을 하겠다“고 전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그리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