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V'.
바디프랜드의 스테디셀러 시리즈 '팔콘' 시리즈가 출시 이래 월 평균 3000대 이상씩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 4종(팔콘, 팔콘S, 팔콘SV, 팔콘i)이 지난 3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5만5000대를 넘어섰다. 시리즈 제품 중 안마의자 카테고리 내 순수 리뷰 수는 '팔콘S'가 가장 많고, 평점은 '팔콘'이 1위를 달리고 있다.
팔콘 시리즈는 지난 2023년 9월 출시한 '팔콘'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총 4종의 제품을 운영 중인 바디프랜드 스테디셀러 시리즈다. 바디프랜드의 독자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대중화를 목표로 출시된 헬스케어로봇으로, 동일 가격대의 국내 마사지체어 중 코어 근육과 하체를 스트레칭하며 마사지할 수 있는 제품은 팔콘 시리즈가 유일하다.
팔콘 시리즈는 기술력도 우월하지만 무엇보다 '가성비'가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구매가 기준 팔콘 모델은 350만원, 팔콘S는 390만원, 팔콘SV는 430만원, 팔콘i 297만원이다. 이 가운데 오리지널 팔콘 제품은 최대 혜택 기준 월 1만원대로 렌탈이 가능하다. 파격적인 가격과 함께 콤팩트한 디자인 역시 팔콘 시리즈의 인기 비결이다.
바디프랜드는 “불황 속에서도 헬스케어가전 시장에서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의 인기는 시사하는 바다 크다"면서 “구매 진입장벽을 낮춰 폭넓은 수요를 창출해 헬스케어로봇의 대중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