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미국행 선적 물량이 출하되는 모습. 사진=휴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HA) 필러, 화장품 등 주력 품목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9일 휴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9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당기순이익 309억원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각각 20.9%, 62.6%, 35.9% 성장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으로 휴젤은 전 품목이 고르게 성장한데 따른 성과라고 설명했다.
먼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매출은 4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8% 증가했다.
이는 휴젤 전체 매출의 45%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중국·호주·대만 등)에서 전년동기대비 54% 성장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더채움·바이리즌 스킨부스터HA 등 HA필러도 전년동기대비 17.7% 증가한 34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화장품(웰라쥬·바이리즌BR) 부문 역시 전년동기대비 39.3% 늘어난 13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BR'은 연이은 신제품 출시 및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 등 소비자 접점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전 제품군이 국내외 시장에서 선전하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뤘다"며 “2분기 예정된 미국 선적, 중동 진출 등을 모멘텀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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