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올해 다양한 상품과 담보를 공급해 건강보험 시장에서 선도 지위를 강화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뇌·심혈관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삼성 인터넷 뇌심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온라인 가입 전용 상품으로, 각 치료 단계별로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 회사가 내놓은 '삼성 인터넷 뇌심 건강보험'은 해당 특약 가입시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등을 포함한 뇌심혈관 질환과 관련해 검사, 진단, 치료, 입원, 통원, 재활, 회복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에 걸맞게 뇌·심혈관 질환 관련 11개 특약만으로 구성돼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실속플랜과 든든플랜 중 선택 가능하며, 직접 DIY(Do It Yourself) 설계도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 신간편 뇌심 건강보험'을 함께 내놨다.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3가지 간편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최소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20년납 갱신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인터넷 뇌심 건강보험'은 고객들이 각 치료 단계별로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평소 뇌·심혈관에 대한 치료비가 걱정됐던 고객이라면 간편한 가입을 통해 이벤트 혜택까지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올해 2040 고객을 중심으로 고객군별 건강보험 상품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1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6578억원을 기록했는데, 신계약CSM 가운데 건강상품 비중은 작년 1분기 53%에서 올해 1분기 74%까지 확대됐다. 2분기에도 건강보험 판매는 계속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건강 신계약 CSM은 2023년 3310억원에서 지난해 4710억원, 올해 1분기 평균 4880억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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