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무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5일은 전국 최고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더운 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4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서울 지역 최저기온은 15도, 최고기온은 27도로 나타나겠다.
일교차가 커 아침에는 기온이 비교적 낮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는 6일 현충일까지는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