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임직원이 미디어룸 '모먼트'의 메인 페이지를 보고 있는 모습.
현대제철이 사내 모든 홍보 콘텐츠를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관리하는 미디어룸 '모먼트(Moment)'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새롭게 선보인 '모먼트'는 현대제철이 단순하게 보도자료만을 전달하는 게시판 기능을 넘어 기존 유튜브, 인스타그램, 홍보영화 등을 망라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특히, 현대제철 공식 홈페이지의 주요 섹션과 미디어룸에 등록되는 콘텐츠들을 연동시킨 구조를 채택해 미디어룸에 방문한 고객은 제품, 기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등 현대제철의 다양한 스토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직관적이고 통합적으로 회사 및 철강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디자인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를 주었다. 기존 철강업계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현대제철의 미래 비전과 혁신성을 반영한 파격적인 UX/UI 설계를 도입했다.
특히, △태그 기반 분류 시스템 △사용자 관심사 중심의 큐레이션 △인터랙티브 콘텐츠 구성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들이 관심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게 해 한층 더 몰입감 있는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미디어룸 모먼트는 '현대제철을 캡쳐하다!(Hyundai Steel Moment!)'라는 주제로 현대제철의 혁신과 지속가능성, 사람과 사람간 연결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회사가 지향하는 미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현대제철 미디어룸 '모먼트'의 대국민 사진 공모전 포스터.
그 첫 번째 시도로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두 가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공모전 '철의 하루'를 통해 일상 속 철의 모습을 포착한 다양한 사진을 모집한다. 철이 스며든 도시의 생활 풍경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추후 미디어룸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일상에 대한 에세이 공모전 '강철처럼 써라'도 함께 진행한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디지털기기와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이 수여되며, 우수작은 연말 콘텐츠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미디어룸 모먼트와 공모전 등을 통해 이용자 및 대중에게 현대제철 및 철강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일관성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외부에 전달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미디어룸은 단순한 콘텐츠 저장소를 넘어 현대제철의 현재와 미래, 철이라는 소재가 가진 의미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브랜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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