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판교 사옥.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이 22일 장 초반 약세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속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20분 기준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2만6000원(4.13%) 내린 6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에서 LIG넥스원에 대해 신규 수출 계약 논의 전까지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다며 투자 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의 내년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33.8배지만, 유럽 방산업체의 평균이 33.5배임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2025년 하반기 수출 모멘텀 역시 부족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출 이익률을 기록하면서 이익 추정치 상향이 발생하거나 신규 수출 계약 논의 진전이 확인되기 전까지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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