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사진=로이터/연합)
삼성전자가 23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한 가운데 이번 계약 상대방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란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을 요청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의 최대 기업(삼성전자)이 글로벌 대형 기업과 2033년까지 22.8조원 규모의 반도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그 고객은 테슬라"라고 보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7647억6416만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 공급계약은 작년 삼성전자 총 매출액 300조8709억원의 7.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단일 고객 기준 최대급 계약이다.
계약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오는 2033년 12월 31일까지로 8년 이상의 장기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면서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공급하기로 한 계약은 파운드리 사업의 2나노미터 세대 칩 생산의 회복을 의미한다"며 “2033년까지 유효한 이번 165억달러 (22.8조원) 계약은 삼성 파운드리 사업 매출을 연 10%씩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기업)와 새로운 계약 체결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오늘 공시서 밝힌 대형 글로벌 업체와 계약했다는 내용만 확인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체결계약명, 계약상대, 주요 계약조건 등은 경영상 비밀유지로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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