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지난주 실적이 공개된 호텔신라가 28일 장초반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8.66% 하락한 4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증권은 이날 호텔신라에 대해 면세점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2분기 매출 1조25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7% 감소했다. 영업이익 하락은 면세 사업 부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부문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됐다"며 “면세점 실적 악화의 주된 이유는 인천점을 비롯한 공항점들의 높은 임차료 부담, 원화강세에 따른 원가율 상승, 프로모션 비용 확대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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