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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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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애플 차세대 칩 위탁생산 계약…‘7만전자’ 회복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8.07 09:42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연합뉴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7일 장초반 상승세에 힘입어 7만원대를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8% 뛴 7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술을 미국에 먼저 도입함으로써 이 시설은 전 세계로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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