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 - KOREA 2026)이 오는 2026년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가 주관하며, '스마트 기술로 이끄는 HVAC&R 혁신: AI·IoT로 완성되는 냉난방공조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글로벌 규모의 HVAC&R 전문 전시회
HARFKO 2026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제인증전시회+'로 지정된 국내 대표 HVAC&R 전시회다. 개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등 23개국에서 230여 개 기업이 참가, 총 1,00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약 24,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AI·IoT·빅데이터 등 최신 ICT와 냉난방공조 기술의 융합이 집중 조명되며, 냉매압축기,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 설비, 냉각탑, 난방기기, 제어계측기기, I.A.Q 및 클린룸 관련 기술 등 차세대 스마트 HVAC&R 솔루션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기술 교류의 장
전시기간 동안 ▲개막식 &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국제 신기술·신냉매 및 정책 심포지엄 ▲수출상담회 ▲학술강연회 ▲신기술·신제품 설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 최신 산업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냉난방공조 기술이 공개되는 자리"라며, “참가업체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업체 모집 및 조기신청 혜택
HARFKO 2026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조기 신청 업체에는 부스당 최대 6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할인은 시기별로 1·2차에 걸쳐 진행된다.
부스 장치는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본형 ▲프리미엄 일반형 ▲프리미엄 고급 A·B형 등 4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예산과 필요에 따라 원하는 형태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문의 및 신청은 HARFKO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주간증시] ‘AI 버블’에 흔들린 증시…단기 과열 해소 국면 진입](http://www.ekn.kr/mnt/thum/202511/news-a.v1.20251109.2f64d66688a94abda6495da2a594eb11_T1.jpg)
![[환경포커스]기후변화의 역습: 겨울 연무 ‘배출 저감’만으론 못 막는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bb253b09ce3045018e0ef158a64f7ffe_T1.jpg)






![[EE칼럼] 데이터센터와 배터리의 위험한 동거, ‘액화공기’가 해결책인 이유](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511/40_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jpeg)
![[EE칼럼] 전력시장 자율규제기관 독립화 담론, 개혁인가 성역 강화인가](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APEC, 한국의 외교적 주도권과 실질 성과](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부동산 담보의 그늘을 넘어: 은행의 사업전환이 여는 신성장의 문](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6.a8abc0924bc74c4c944fec2c11f25bb1_T1.jpg)

![[기자의 눈] 산업부가 자초한 ‘톡신 카르텔’ 논란, 깜깜이 행정 불신만 키워](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0928.c9d7807f66b748519720c78f6d7a3ac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