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아이헬스케어.
엑스레이 의료기기 전문업체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9분 기준,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7650원(38.25%) 오른 2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2만원 대비 약 38% 상승한 수준이다.
1980년 설립된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엑스레이 핵심 부품인 '그리드'를 비롯해, 이동형 토모신세시스, AI 기반 의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등 영상진단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특히 이동형 토모신세시스는 신체를 빠르고 정밀하게 3차원 촬영할 수 있는 장비로, 기존 장비 대비 활용성과 정밀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기업공개(IPO)에서는 흥행에도 성공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942.71대 1, 일반 청약 경쟁률은 1154.54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4조5604억원이 몰렸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2만원으로 확정됐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자금을 통해 생산거점 통합 및 확장 등 생산 효율 극대화에 나선다. 주요 사용처로는 시설자금 132억원, 채무상환 50억원 등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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