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가 인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엔터테인먼트 패스'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 5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던 이 패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고양·안성·수원점까지 운영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이 패스는 오는 31일까지 여행·여가 플랫폼 '놀(NOL)'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구매 당일부로 다음 달 30일까지다.
이 패스는 요일과 연령 구분 없이 점포별로 대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2종 패키지를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전 세대가 취향따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워터파크와 찜질스파로 힐링을 선사하는 도심 속 복합 휴양 공간 '아쿠아필드' △짜릿한 액티비티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어른들의 놀이터 '스몹' △플레이타임중앙의 프리미엄 키즈 테마파크 '챔피언더블랙벨트·챔피언1250X' 중 2종으로 구성했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스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 쾌적한 실내에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스를 기획해 색다른 원데이 트립으로 쇼핑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며 “예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은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