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광교 신청사 전경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초등 영어 프로그램(Why Up School)과 연계한 유치원 방과후 프로그램 시범유치원을 운영한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의 특색있는 영어 프로그램 제공으로 유치원 방과후 과정 내실화와 유아의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프리 와이 업 스쿨(Pre Why Up School)'은 초등학교 원어민 보조교사가 참여하는 유·초 이음 유치원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이다.
병설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이식 영어 활동과 다문화 유아 대상 언어교육을 방과후 과정 시간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교육청 유아교육과와 융합교육과가 적극 협력해 이뤄졌으며 강사는 도교육청 소속 원어민 보조교사 인력풀 중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강사들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3개 시범유치원(△고양 율동초병설유치원 △용인 용천초병설유치원 △파주 덕암초병설유치원)을 선정하고 이들 유치원을 중심으로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같은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시범유치원 현장 컨설팅 결과, 교원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점을 확인했다.
시범유치원의 한 학부모는 “전체가 다문화 유아들로 이루어진 우리 유치원 아이들에게 다양한 언어 사용 경험과 색다른 활동을 제공해 주어서 아이가 무척 좋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성과를 토대로 특색있는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내 유치원 현장에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지역 및 기관별 특성과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프로그램 운영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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