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복합기업집단 7곳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규제비율을 큰 폭으로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금융복합기업집단 7곳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규제비율을 큰 폭으로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향후 대내외 시장지표 등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강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DB, 삼성, 다우키움, 교보, 미래에셋, 한화, 현대차 등 금융복합기업집단 7곳의 자본적정성 비율은 175.2%로 집계됐다. 작년 말(174.3%) 대비 0.9%포인트(p) 오른 수치다. 금융복합기업집단 7곳의 자본적정성 비율은 금융복합기업집단법상 규제비율(100% 이상)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통합자기자본은 180조1000억원으로 작년 말(171조1000억원) 대비 9조원(5.3%) 증가했다. 이익잉여금 증가, 보험계열사 그룹의 자본성증권 발행 등으로 자기자본이 늘었다.
통합필요자본은 102조8000억원으로 작년 말(98조1000억원) 대비 4조7000억원(4.8%) 늘었다. 보험계열사 그룹이 보장성 보험 판매를 확대하면서 장해·질병 위험액이 증가한 영향이다.
금융복합기업집단별 자본적정성 비율을 보면 DB(204.2%), 삼성(189.0%), 다우키움(186.7%), 교보(181.7%), 미래에셋(164.1%), 한화(152.0%), 현대차(147.8%) 순이었다.
작년 말과 비교하면 DB는 자본적정성 비율이 9.2%포인트 올랐고, 삼성과 현대차도 각각 3.9%포인트, 0.9%포인트 올랐다. 반면 교보와 다우키움은 작년 말보다 각각 19.7%포인트, 7.1%포인트 내렸다. 한화와 미래에셋도 각각 2.9%포인트, 0.1%포인트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은 모두 규제비율(100%)을 상회하고, 손실흡수능력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대내외 시장지표 및 주요 소속 금융회사의 경영실적 등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추이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전이·집중위험 등 그룹 내 리스크에 대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강화도 지속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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