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인천-가고시마 노선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ZE651 탑승 게이트 앞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오른쪽 여섯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은 지난 21일 인천-가고시마 노선에 첫 취항했다고 24일 밝혔다. 첫 편 탑승률은 99%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이스타항공은 첫 취항을 기념해 지난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ZE651 탑승 게이트 앞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운항 및 객실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스타항공의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가는 편은 15시 3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17시 15분 가고시마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18시 10분에 현지에서 출발해 19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후가 온화하고 유수한 환경의 골프장을 보유한 가고시마는 특히 겨울에 골프 수요가 집중되는 도시"라며 “당사 취항으로 고객의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져 더욱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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