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로 5곡 선정…대상 '허니, 한의약!'
▲왼쪽부터 한국한의약진흥원 송수진 원장 직무대행, 대상 수상자 정지훈 씨와 아들, 최우수상 수상자 이사야 씨, 한국한의약진흥원 이영민 기획협력실장. 사진=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은 1일 “지난달 28일 서울분원에서 개최한 '제6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노래)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은 정지훈 씨의 '허니(Honey), 한의약!'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의약의 우수성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한의약의 가치와 매력을 담은 노래'를 주제로 열렸다. 공모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5주간 진행되었으며 총 10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1차 전문가 심사에서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국민 의견을 반영했다. 최종 수상작은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50대50으로 합산해 선정했다.
수상작은 총 5개 작품으로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Honey, 한의약!(정지훈) △최우수상(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상, 상금 200만원): 건강요정 한의(이사야) △우수상(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상, 상금 각 100만원): K to the World(송기홍), K-HERB(김승현), 약방 타령(성준영)이다.
대상 수상자 정지훈 씨는 “제가 만든 노래처럼 '세대를 잇는 건강의 길'이라는 메시지가 많은 분들께 공감되길 바라며, 한의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 널리 퍼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이사야 씨는 “평소 한의약에 관심이 많고, 가족 모두가 한의학적 치료와 생활 관리를 경험해오고 있다"면서 “이런 일상적인 경험을 곡에 녹여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송수진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한의약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뛰어난 작품들이 다수 접수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한의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한의약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한의약 홍보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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