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2025 FW UNIQLO C 컬렉션 글로벌 런칭 이벤트'로 제33회 한국PR대상 국제PR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유니클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서울에서 진행한 '25FW UNIQLO : C 컬렉션 글로벌 런칭' 이벤트로 제33회 한국PR대상 국제PR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제PR부문은 한 기업이나 기관이 해외국가 및 지역의 공중과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행한 활동을 평가하는 상으로, 유니클로는 서울을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PR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니클로는 지난 9월 유니클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와 함께한 25FW UNIQLO : C 컬렉션을 출시를 앞두고 서울에서 해당 컬렉션의 글로벌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서울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문화 거점이자 글로벌 브랜드의 PR 활동의 핵심 무대로 자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서울 삼청동의 갤러리 두 곳에서 3일동안 진행된 본 글로벌 런칭 이벤트에는 국내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230여명과 함께 프랑스, 영국, 스웨덴, 덴마크, 베트남, 태국, 일본 등 전 세계 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초대된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유니클로는 25FW UNIQLO : C 컬렉션의 글로벌 런칭을 위해 서울의 문화적 감성과 결합한 몰입형 전시 형태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디자이너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컬렉션의 방향성과 유니클로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 및 글로벌 미디어들과 공유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임원 및 국내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초대된 VIP 파티를 통해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유니클로가 서울에서 진행한 25FW UNIQLO C 컬렉션 글로벌 런칭 이벤트 현장. 사진=유니클로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생성된 언론 보도 및 SNS 콘텐츠는 900건 이상으로 확산되었으며, 컬렉션의 시즌 메시지와 브랜드 철학이 런칭 시기에 맞춰 글로벌 마켓에 동시 전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유니클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UNIQLO : C의 프리미엄 감성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서울이 글로벌 패션 무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한국PR대상에서 25FW UNIQLO : C 컬렉션 런칭 이벤트로 수상한 것은 서울을 글로벌 패션 런칭의 중심 무대로 부각시킨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글로벌 시장의 고객 모두에게 브랜드 철학과 제품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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