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홀딩스 CI [사진=미스토홀딩스]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힌 미스토홀딩스 주가가 17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미스토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6% 뛴 4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미스토홀딩스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주주환원책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미스토홀딩스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18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여기에 중간 배당금을 합산하면 주주환원 규모는 2300억원에 이른다. 미스토홀딩스가 2027년까지 제시한 최대 5000억원 주주환원 목표의 46%를 달성한 상태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에도 소각 공시가 부재한 점이 아쉬웠다"며 “12월 23일을 기점으로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 노력 재평가와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E칼럼] 석유화학 구조조정, 부생수소 공백이 온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EE칼럼]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 국내 CCS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마라](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1.b55759f13cc44d23b6b3d1c766bfa367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 반도체 앞에서 원칙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강남 불패 신화와 ‘똘똘한 한 채’가 만든 부동산 왜곡](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221.166ac4b44a724afab2f5283cb23ded27_T1.jpg)
![[데스크 칼럼] AI 시대, ‘한국형 ODA’의 새 기회](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07.29ff8ca49fc342629b01289b18a3a9ef_T1.jpg)
![[기자의 눈]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가 아니라 주문(呪文)이 되고 있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08c0832835bc4e0dbdaf6d961671767b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