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29일 장초반 약세다. 연이은 계약 해지로 중장기 수주 가시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 하락한 3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낙폭이 확대되며 한때 4.30%까지 밀렸다.
주가는 대형 공급 계약 해지 소식이 잇따르며 압박을 받는 모습이다. 회사는 지난 26일 미국 배터리팩 제조사 FBPS와 체결한 약 3조90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상호 합의로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고객사의 배터리 사업 철수가 배경이다.
앞서 지난 17일에도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와의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공급 계약(약 9조6000억원 규모) 해지를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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