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연합뉴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최근 부산구치소에서 동료 수용자를 때려 숨지게 한 재소자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서부지청 인권·여성·강력전담부(부장검사 신기련)는 29일 살인 등 혐의로 부산구치소 수용자 A(22)씨, B(21)씨, C(28)씨 등 3명을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 공소사실을 보면 이들은 지난 9월 7일 동료 수용자 D(24)씨를 상습적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 8월 중순부터 키 158cm, 몸무게 50kg으로 왜소한 체격의 D 씨에게 작은 실수에도 트집을 잡아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다.
특히 이들 중 B씨와 C씨는 매일 D 씨를 폭행했다. 폭행 흔적이 남지 않는 목 부위를 때리거나 목을 팔로 감아 기절을 시키기도 했다.
A 씨는 지난 8월 말쯤 수용소에 들어왔다. B씨와 C씨가 D 씨를 괴롭히는데 가담했다. 그는 부채로 D 씨를 때려 이마를 찢거나, 밥상 모서리로 발톱을 찍어 빠지게도 했다.
이들은 D 씨가 숨지기 3~4일 전부턴 식사도 제때 못하도록 갈궜다. 심지어 사망 당일엔 몸이 약해질 대로 약해진 D 씨를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해놓고 주먹과 발로 수차례 배를 세게 때려 기절을 시켰다. 이런데도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워 D 씨를 의무실에도 가지 못하게 막기도 했다. D 씨는 응급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검찰은 유족 면담과 구치소 현장 검증, D 씨의 의무기록·CCTV 영상 등을 확인해 이들의 범행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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