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로고.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12일 논평을 내고 “이기대 초고층 아파트는 시민의 자연자산을 파괴하는 박형준 시장표 난개발의 결정판"이라며 밝혔다.
아이에스동서(주)가 추진한 이기대 아파트 건설 사업은 최근 부산시 경관·건축 소위원회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기존 계획보다 3층 낮췄다는 형식적 조정만 있을 뿐, 용적률은 그대로 유지되어 자연 경관 훼손과 난개발 우려는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 부의장은 “28층에서 25층으로 낮췄다는 건 시민을 기만하는 눈속임일 뿐"이라며 “공공기여라며 내놓은 30평짜리 근린생활시설과 입주민용 공개공지는 껍데기뿐인 토건면죄부용 장식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형준 시장은 '청렴'과 '도덕'을 입에 올리지만, 정작 부산의 해안선은 엘시티에 이어 '아이에스동서 천국'으로 변하고 있다"며 “부산의 공공자산이 특정 건설사와 이해관계자들의 사유지로 변질되는 현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번 소위원회 심의가 평소보다 이례적으로 빠르게 진행된 것 또한 의심스럽다"고 주장하며 “시민단체가 감사원 감사를 청구한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심의 전 과정과 이해관계 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감사 결과에 따라 책임자를 반드시 문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호 부의장은 “이기대는 시민 모두의 자연유산이며, 부산의 마지막 남은 해안 생태벨트"이라며 “부산의 미래를 팔아 건설사의 이익을 채우는 행정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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