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올해도 2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하나카드가 어려운 카드 업황에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2년 연속 2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국내·외 취급액 증가와 연회비 수익 확대 및 판매관리비 절감 등의 성과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1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자이익(4588억원)과 수수료이익(3411억원) 등이 확대됐으나, 매매평가익이 40% 이상 하락하면서 일반영업이익(8450억원)이 5.1% 하락했고, 일반관리비(2626억원)가 0.9% 불어났다.
하나카드는 가맹점 부담 경감 노력에 따른 수수료체계 조정 및 보수적인 여신건전성 중심의 운용 기조 속에서 성장세가 완만해졌으나, △'트래블로그' 중심의 해외이용액 성장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해외카드 매입액 △기업카드 실적 호조 등이 맞물렸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지속으로 상반기 경영실적이 전년 대비 어려워질 전망이지만, 나라사랑카드를 중심으로 고객 저변을 넓혀 결제성 매출 성장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1등 지향 전략사업인 기업카드와 글로벌 분야는 손님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서비스 개선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4분기 순이익은 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 성장했다. 4분기에는 이자·수수료이익이 높아졌고, 일반관리비도 감소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되는 모양새다. 대손비용률은 2024년 2.68%에서 지난해 2.17%,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1.45%에서 1.42%로 완화됐다. 총채권 연체율도 1.87%에서 1.74%로 낮아졌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중점 추진 중인 자산건전성 개선을 위해 시행한 리스크 관리강화 조치에 따른 것"이라며 “하나금융지주 및 당국의 엄격한 리스크 통제 하에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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