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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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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전북에 300MW급 AI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03 18:32

SGC에너지, KT·미래에셋증권과 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하기로

일, SGC에너지, KT, 미래에셋증권 경영진이 SGC에너지 서초구 본사에서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KT 조양호 상무, SGC에

▲SGC에너지, KT, 미래에셋증권 경영진이 3일 SGC에너지 서초구 본사에서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조양호 KT상무,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 김정수 미래에셋증권 IB 2부문 대표. 사진= SGC에너지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가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진출한다.


SGC에너지는 전북 군산 SGC그린파워 부지에 KT,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본격적으로 AI 데이터센터 신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AI 데이터센터는 전북 군산 국가제2산업단지 내 약 3만5000평 부지에 들어설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은 40메가와트(MW) 규모의 모듈형 데이터센터로 올해 말 착공해 오는 2028년 1분기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후 총 300MW 규모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한다.




SGC에너지는 이번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해당 부지는 AI 데이터센터 거점으로 최적의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냉각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며 자가 발전소를 통한 대규모 전력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GC에너지는 집단에너지 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를 토대로 데이터센터를 원하는 글로벌 기업에게 최적의 AI 데이터센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SGC 그룹이 미래 핵심 사업인 AI 에너지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중장기 성장동력 발굴을 본격화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을 통해 기업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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