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방문 모습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6일 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 3개국 방문으로 구축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중 해외 3개국 방문 성과를 공유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성과 보고회'를 이날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방문 추진단의 경험·성과 공유와 2026년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조성 추진단이 발굴한 30여 개 해외 학교 및 교육기관 정보를 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과 공유하고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학교와 외국 학교의 국제교류협력 연결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3개국 30여 개 기관, 경기교육과 협력 의지 확인
지난달 추진단은 유엔(UN) 참전국인 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를 방문해 현지 교육청, 지방정부, 초·중·고교 등을 방문했다.
태국에서는 중등교육청 및 방콕 소재 주요 학교들과 온라인 국제교류수업, 교원 연수 교류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네브세히르 주(州) 교육청 및 주청(시장)과 면담을 통해 교육·문화·청소년 분야 전방위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스탄불 펜딕 구(區) 교육청과도 지역 단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뉴질랜드에서는 교육부 고위 관계자와 정담회를 열고 한국 문화(K-컬처)와 마오리 전통문화 간 융합 교육, 에듀테크 기반 공동수업 등 실질적 협력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추진단은 이 과정에서 초등 및 중등학교 14개교, 교육청 및 지방정부 9개 기관, 현지 한국교육원 등 교육기관 5개 등 총 30여 개의 해외 교육 자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교육청국제교육원, 체계적 데이터베이스(DB) 구축으로 맞춤형 지원
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추진단이 발굴한 해외 학교 및 기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이 데이터는 학교급별, 지역별, 교류 희망 분야별로 분류돼 도내 국제교류 희망교가 해외 파트너교 탐색에 따른 어려움을 크게 해소해 줄 전망이다.
국제교육원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제교류협력 희망 학교 신청 접수 △학교 특성에 맞는 해외 학교와의 연결 △양국 교사 간 사전 협의회 지원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연구학교 △유엔(UN)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교에 우선 연결을 지원하고 이 밖에 교류를 희망하는 일반 학교도 신청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월 마지막 주에 시작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모델 개발 △교원 글로벌 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단계별 연수 확대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네트워크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이번 3개국 방문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는 단순한 학교 교류를 넘어 교육청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원하는 입체적 협력 체계가 될 것"이라며 “'세계가 학교'라는 목표를 갖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협력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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