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치러질 전남 화순군수 선거 여론조사에서 임지락 현 전남도의원이 선두로 나섰다./제공=KBC광주방송 홈페이지 갈무리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오는 6월 치러질 전남 화순군수 선거 여론조사에서 임지락 현 전남도의원이 선두로 나섰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일 화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임지락 도의원 35.1%, 윤영민 전 화순군의원이 30.9%로 집계됐다.
임 의원은 이번 조사에서 선두를 기록한 데 더해, 주요 연령층에서 비교적 고른 지지 분포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18·20대(42.4%), 30대(35.6%), 40대(48.6%)에서 높은 지지를 얻어 청년·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확장성을 확인했다. 반면 윤 전 군의원은 70대 이상(36.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이 24.7%로 뒤를 이었고, 맹환렬 화순발전포럼 공동대표와 김회수 포프리 대표는 각각 0.8%에 그쳤다. 기타 후보는 2.2%, '없음·모름'은 5.6%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도 임 의원은 35.5%로 1위를 차지했다. 윤 전 군의원은 30.6%, 문 전 도의원은 25.5%로 뒤를 이었다. 본선 지지도와 후보 적합도 조사 모두에서 임 의원이 선두를 유지한 셈이다.
유권자들이 화순군수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기준으로는 '정책·공약의 실현 가능성'(27.6%)이 가장 많이 꼽혔고, 이어 '도덕성·청렴성'(24.7%), '지역 현안 해결 능력'(23.3%) 순이었다. 특히 정책·공약 실현 가능성은 30대(53.0%)와 40대(35.4%)에서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83.5%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뒤를 이어 조국혁신당 5.0%, 국민의힘 3.7%, 진보당 3.1%, 개혁신당 2.2% 순이었다. 민주당은 전 연령대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30대에서는 93.3%를 기록했다.
민주당 초강세 구도 속에서 임지락 도의원이 지지도와 후보 적합도 모두에서 선두를 유지하면서, 향후 선거 구도는 임 의원을 중심으로 한 추격전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독] LIG D&A 탑승객 맞춤형 ‘스마트캐빈’, 민간항공시장 노린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2.3dc1365e5d6a42a5984f38fd23b93c3e_T1.png)


![[금융 풍향계] 토스뱅크·광주은행, 솔라나 재단과 협력…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시험 外](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2.b40451374245465783aacbf32439eed2_T1.jpg)
![[금융권 풍향계] 은행권, 22일부터 ‘청년미래적금’ 가입 접수…조건 확인해야 外](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104.d179aadd60d04d5d8c4bd8d5f3d9b1e8_T1.jpeg)

![[EE칼럼] 반도체 지방 유치, RE100 압박 아닌 ‘인센티브’로](http://www.ekn.kr/mnt/thum/202606/news-a.v1.20251222.88272328e22b4f0b9029ff470d079b13_T1.jpg)
![[EE칼럼] 트럼프의 화석연료 제재, 중국엔 ‘사랑의 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민주당, 지방선거 이후가 위험한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유니버셜 디자인과 우리의 현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a.v1.20250714.6113a82b3a8646498673ad8e0ae0439f_T1.jpg)
![[데스크칼럼] 에너지가 곧 국력인 시대, 중동 전쟁이 남긴 과제](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1.7b6caa8661c2490f9ed5b9064ee55957_T1.jpg)
![[기자의 눈] 정유업계, 중동전 이후 ‘공급망 해답’ 서둘러야](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1.92b23cc2c56e4b76a9ecb7300193532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