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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과천시-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4.07 08:50

'과천 맛집',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에서 만난다

광명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월 최대 22만원 지급

광명시, 광명동굴에 무궁화 심다…안중근 의사 기림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동산 '무장애 데크로드' 개방

'6.7억 규모' 시흥시, 상반기 장학생 선발…4개 분야

안양시-8개 병원 '퇴원환자 통합돌봄' 가동 업무협약


◆ '과천 맛집',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에서 만난다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에서 '과천 맛집 스트릿' 개최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에서 '과천 맛집 스트릿' 개최.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연계해 운영 중인 '과천 맛집 스트릿'이 오는 10일과 11일에도 열린다고 7일 밝혔다.


과천시는 벚꽃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맛집을 소개하고 지역상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제과-제빵 업종 중심 '과천 빵지순례'와 일반음식점 중심 '과천 미식순례' 구역으로 구성돼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에서 '과천 맛집 스트릿' 응원

▲신계용 과천시장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에서 '과천 맛집 스트릿' 응원. 제공=과천시

지난 3일과 4일 열린 이츨 동안 열린 1주차 행사에는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대표 음식과 디저트를 즐겼다.


이번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개 업소가 참여한다. 과천시는 맛집 선발대회 선정 업소와 상인대학 참여 상인, 빵지순례 참여 점포 등을 중심으로 메뉴 경쟁력과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업소를 선정했다.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에서 '과천 맛집 스트릿' 개최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에서 '과천 맛집 스트릿' 개최. 제공=과천시

과천시는 벚꽃축제 방문객이 지역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영자 지역경제과장은 7일 “4월 첫 주말 행사에서 과천 맛집에 대한 관심이 확인됐다"며 “오는 주말에도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명시,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 월 최대 22만원 지급

광명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배너

▲광명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배너.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무분별하게 부착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수거보상제를 본격 시행한다.


수거보상제는 행정 인력이 닿기 어려운 골목길이나 주택가 등지에서 불법 광고물을 시민이 직접 수거하면 광명시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불법물 제거를 넘어 시민이 직접 도시 환경 개선 주체로 참여해 지역사회 애착을 높이는 소통 중심 행정 서비스다.


이번 사업으로 광명시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은 물론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하고 관내 노인과 장애인에게 소득 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석삼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참여 자격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1966년 3월 말 이전 출생자) 및 장애인이다. 보상금은 수거한 광고물 종류와 수량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1인당 월 최대 22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세부 보상 기준은 벽보 1장당 100원, 전단 50원, 명함 2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통장 사본, 수거한 광고물을 지참하고 지정된 일시에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0일 가로정비과 사무실(견인사무소)에 이어 22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운영 시간은 양일 모두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다. 세부 사항은 가로정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엄인봉 가로정비과장은 7일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시민 참여로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시민의 작은 실천이 모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광명시, 광명동굴에 무궁화 심다… 안중근 의사 기림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왼쪽) 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년 맞아 광명동굴 일원에 무궁화 식재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왼쪽) 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년 맞아 광명동굴 일원에 무궁화 식재.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년을 맞아 광명동굴 일원에 무궁화나무 400그루를 식재했다. 무궁화나무 심기는 2021년부터 광복회와 함께 매년 이어온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일제 수탈 역사가 서린 광명동굴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꽃 무궁화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비롯해 광복회 광명시지회, 월진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은 이날 무궁화나무를 심으며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겼다.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식재가 끝난 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나무를 심는다"며 “부끄러운 역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광명시 6일 광명동굴에 무궁화 400그루 식재

▲광명시 6일 광명동굴에 무궁화 400그루 식재. 제공=광명시

최혜민 권한대행은 “광명동굴에 무궁화를 심는 일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시민 삶 속에서 이어가는 실천"이라며 “선열이 지켜낸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역사와 공동체 가치를 품은 광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동산 '무장애 데크로드' 개방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동산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동산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원미산 진달래동산 진입로에 '무장애 데크로드'를 조성한 뒤 진달래 축제에 맞춰 개방했다.


이에 따라 휠체어 이용자를 비롯해 고령자, 어린이 동반 가족 등 보행 약자도 편리하게 진달래동산을 찾고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작년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활용해 부천시는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진달래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에 맞춰 공사를 마무리했다.


무장애 데크로드는 총연장 211m, 폭 2.5m 규모로 조성됐으며, 경사도를 8% 이내로 설계해 보행 약자와 유모차 이용 가족, 노인 등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미산 진달래동산 접근성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가파른 진입로 등으로 불편을 겪던 시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동산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동산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 제공=부천시

부천시 녹지과장은 7일 “누구나 차별 없이 원미산의 아름다운 진달래를 즐길 수 있도록 보행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 기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을 계기로 부천시는 원미산 진달래동산 접근성과 보행 환경을 지속 개선해 봄꽃 관광명소로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 '6.7억 규모' 시흥시, 상반기 장학생 선발… 4개 분야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상반기 장학생 선발' 배너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상반기 장학생 선발' 배너.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635명 내외로 선발한다. 장학금 규모는 총 6억7000만원이다.


재단은 2026년을 맞아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해 복잡했던 전형 체계를 통합-간소화하고, 지원 대상과 선발 기준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세분돼 있던 장학 전형을 5개 분야로 재편해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정비했다.


지원 대상도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이른 시기부터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 장학생 선발은 일반 장학을 비롯해 △지역상생 장학 △예체능 장학 △추천 장학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장학생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재능과 성장 가능성,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인재 전형' 분야를 신설해 기술 역량과 노력 가치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교육 기회 형평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은진 시흥시 교육자치과 교육협력팀장은 7일 “장학금은 한 사람 가능성을 키우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지속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생 모집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shinjae.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안양시-8개 병원 '퇴원환자 통합돌봄' 가동 업무협약

안양시-8개 의료기관-안양시약사회 6일 '다제 약물 복약 지원-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업무협약' 체결

▲안양시-8개 의료기관-안양시약사회 6일 '다제 약물 복약 지원-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업무협약' 체결.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6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8개 의료기관 및 안양시약사회와 함께 '다제 약물 복약 지원-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지원 법률'에 발맞춰 마련됐다. 퇴원환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하도록 돕고,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만성 질환자의 복약 관리 지원이 핵심이다.


협약에는 관내 의료 기관 8곳(한림대학교성심병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인산의료재단 메트로병원, 아벤스병원, 성심힐요양병원, 그린재활의학과병원, 시대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과 안양시약사회(새봄온누리약국 등 20곳)가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복약 지도와 약물 점검을 실시하고, 퇴원환자를 지역사회 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관련 정보 공유에 긴밀히 협력한다.


안양시-8개 의료기관-안양시약사회 6일 '다제 약물 복약 지원-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업무협약' 체결

▲안양시-8개 의료기관-안양시약사회 6일 '다제 약물 복약 지원-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업무협약' 체결. 제공=안양시

그동안 퇴원환자들은 가정으로 돌아간 뒤 사후관리나 복잡한 투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병원이 퇴원을 앞둔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안양시에 알리면, 안양시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향숙 복지정책과장은 “의료기관과 약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자원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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