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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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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의회-구리시의회-안양시의회-의정부시의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09 23:53

광명시의회 두 상임위, 주요 사업장 운영-안전 현장 점검

10대 구리시의회 임시회-개원식 개최…의장 양경애 선임

안양시 공노조 “민주당, 안양시의장 후보 추대 중단하라"

첫 공식 일정…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보훈단체 방문


◆ 광명시의회 두 상임위, 주요 사업장 운영-안전 현장점검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9일 상임위원회별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와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과 관계기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9일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 현장 점검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9일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 현장 점검. 제공=광명시의회


박성민 위원장을 비롯해 설진서-이승희-박태영-최미영 자치행정교육위원은 광명시 평생학습본부와 광명도시공사,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평생학습본부와 광명도시공사 본부에서 기관 운영 현황과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시민 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기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박성민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요 기관과 사업 현장을 직접 살폈다"며 “시민 불편을 줄이고 공공시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9일 학온역 건설 현장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9일 학온역 건설 현장. 제공=광명시의회

최미정 위원장을 비롯해 김도연-김종오-김정미-최아름-박미정 복지문화건설위원은 학온역 건설 현장과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노온정수장을 찾았다.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학온역 건설 현장에서 공사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노온정수장에 들러 보육지원체계와 정수시설 운영 현황 등을 각각 살폈다.


최미정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은 “교통 인프라 확충, 보육 환경 개선, 안정적인 식수 공급은 민생과 직결된 현안"이라며 “주요 사업이 안전하게 추진되고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광명시의회 본연의 점검과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사항과 현장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 심의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 10대 구리시의회 임시회-개원식 개최… 의장 양경애 선임

제10대 구리시의회 6일 첫 임시회 및 개원식 개최

▲제10대 구리시의회 6일 첫 임시회 및 개원식 개최. 제공=구리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지난 6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 등 원 구성을 완료하고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최된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양경애 의원(3선,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이경희 의원(2선, 국민의힘), 운영위원장 김성태 의원(2선, 민주당)을 각각 선출해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으며, 선출된 의원들은 오는 2028년 6월까지 2년간 의장단 업무를 수행한다.


이후 열린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행동강령을 통해 법령 준수와 시민의 권익 신장,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민선9기 신동화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청 간부공무원 30여명, 전직 구리시의회 의원 등이 개원식에 참석해 제10대 구리시의회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양경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정당과 정치는 다를 수 있지만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곳은 오직 구리시민 행복"이라며 “언제나 골몰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정책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삶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조례와 대안을 지속 제시하는 구리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공노조 “민주당, 안양시의장 후보 추대 중단하라"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는 9일 성명을 통해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보여준 행태에 깊은 분노와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시민을 기만한 민주당, 안양시의회 의장 자격 없는 후보 추대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안양시의회 내 성희롱 사안에 대해 성희롱이 있었다고 판단했는데, 안양시의회는 홈페이지에 몇 줄의 결정 내용을 게시한 것 외에 시민이 납득할 만한 후속 조치를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시민사회와 공무원노조의 우려를 외면한 채 윤경숙 안양시의원을 안양시의장 후보로 단독 추대하려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 9일 “시민을 기만한 민주당, 안양시의회 의장 자격 없는 후보 추대를 즉각 중단하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 9일 “시민을 기만한 민주당, 안양시의회 의장 자격 없는 후보 추대를 즉각 중단하라" 성명 발표 . 제공=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는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보여준 행태에 깊은 분노와 강한 유감을 표한다.


불과 한 달여 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다니며 고개를 숙였다.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시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그렇게 시민의 한 표를 간절히 호소했던 의원들이 선거가 끝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시민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지금 민주당이 보여주는 모습은 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정치적 셈법과 자리 나눠 갖기뿐이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안양시의회 내 성희롱 사안에 대해 성희롱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시민들이 요구한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었다. 안양시의회가 책임 있는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며, 무엇보다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양시의회 의장을 선출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안양시의회는 홈페이지에 몇 줄의 결정 내용을 게시한 것 외에 시민이 납득할 만한 후속 조치를 내놓지 못했다. 반성과 책임은 없고,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시민사회와 공무원노조의 우려를 외면한 채 윤경숙 안양시의원을 안양시의회 의장 후보로 단독 추대하려 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민주당의 소통 방식이다. 시민사회와 노동조합의 지속적인 면담 요청을 수 차례 미루다 어렵게 성사된 면담마저 사실상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했다. 안양시의장 후보 등록은 노조와 면담이 끝나기도 전에 윤경숙 시의원 단독 출마로 이미 등록 마감 절차가 완료됐다.


이미 모든 결정을 끝내놓고 노조를 만나 의견을 듣겠다는 것이 과연 소통인가. 노조 의견을 들을 생각이 있었다면 후보 등록 이전에 만났어야 했다. 결국 어제의 면담은 시민과 공무원노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이미 내려진 결정을 정당화하기 위한 형식적인 절차였다.


면담 과정에서 윤경숙 시의원은 노조 요구에 대해 “의장을 안 하게 되면, 앞으로 총무경제위원회 4년 동안 내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 봐라. 나는 할 일이 너무 많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이어 “의장을 하려고 지금까지 꾹꾹 참고 있었다. 하지만 의장을 하지 않게 되면 이제는 나도 공격할 것이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우리가 윤경숙 시의원의 안양시의장 선출을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의장은 개인적인 감정으로 의회를 운영하는 자리가 아니다. 의장은 공과 사를 누구보다 엄격히 구분하고, 다양한 의견을 포용하며, 갈등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윤경숙 시의원은 아무렇지도 않게 공적인 업무에 사감을 끌여들이고, 상대방과 대화하는 방법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의장이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의장직을 맡지 못하면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발언, 특정 상임위원회에서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라"는 취지 발언은 공적인 권한과 사적인 감정을 구분하지 못하는 인식을 여지없이 또 드러낸 것이다. 시민사회와 공무원노조가 윤경숙 시의원의 안양시의장 자격에 우려를 제기하는 이유를 본인 스스로의 발언으로 확인시켜 준 셈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 9일 “시민을 기만한 민주당, 안양시의회 의장 자격 없는 후보 추대를 즉각 중단하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 9일 “시민을 기만한 민주당, 안양시의회 의장 자격 없는 후보 추대를 즉각 중단하라" 성명 발표 . 제공=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

이런 상황에서 윤경숙 시의원을 안양시의장 후보로 단독 추대한 민주당 역시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정당은 의석수만으로 운영되는 조직이 아니다. 정당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와 책임을 요구해야 하며, 공직자로서 적합한 인물을 선택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시민사회의 우려와 공무원노조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정치적 다수만을 앞세워 의장 선출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것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당 전체가 시민의 신뢰보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우선한 것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다.


시민은 선거 때만 필요한 존재가 아니다. 시민은 지방의회의 주인이며, 의원은 시민의 뜻을 받드는 대리인이다. 시민의 뜻을 외면한 권력은 오래갈 수 없으며, 시민의 신뢰를 잃은 의회는 존재 이유를 잃게 된다. 우리는 안양시의회와 더불어민주당에 엄중히 촉구한다.


하나. 시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라.


하나. 의장 후보 추대를 즉각 재검토 하라.


하나. 윤리와 책임, 시민의 신뢰를 기준으로 의장을 선출하라.


그렇지 않다면 오늘의 결정은 안양시의회의 또 하나의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며, 그 정치적 책임은 민주당과 이를 선택한 모든 의원들이 져야 할 것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는 시민사회와 함께 안양시의회의 윤리와 책임이 바로 설 때까지 끝까지 감시하고 행동할 것이다.


2026년 7월 9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



◆ 첫 공식 일정…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보훈단체 방문

조세일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장(왼쪽 세번째) 9일 당선 첫 공식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방문

▲조세일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장(왼쪽 세번째) 9일 당선 첫 공식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방문. 제공=의정부시의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세일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9일 당선 첫 공식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와 보훈단체에 들러 노인들과 국가유공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첫 민생 행보로 시민 목소리를 의정활동 출발점으로 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의정부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담아 마련됐다.


조세일 의장은 첫 일정으로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을 만나 노인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세대 간 소통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며 노인복지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이어 보훈회관을 찾은 조세일 의장은 보훈단체 지회장과 임원, 회원들을 만나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의회는 이번 방문이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와 애로사항을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정책 제안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조세일 의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는 지역 곳곳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지속 살피겠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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