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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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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광명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09 22:09

민선9기 과천시 1호 결재 '송전선로 지중화', 내년 착공

광명시, 신중년 인생2막 설계-취-창업 지원…마감 20일

광명문화재단, 가족 참여형 체험전 '하이파이브!' 선봬

부천문화원 '2026 희망 잇는 전통혼례 지원' 참여 모집

호우 대비…최대호-추미애, 안양시 침수방지시설 점검

국가유산 활용프로…의왕시 '신중들의 지물소반' 운영


◆ 민선9기 과천시 1호 결재 '송전선로 지중화', 내년 착공

과천시 BI

▲과천시 BI.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도심을 통과하는 송전탑과 송전선로를 지하로 이전하는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민선9기가 1호로 결재한 이번 사업은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약 1000억원을 투입하며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으로 과천시는 LG에너지솔루션 기부채납금 500억원과 문원동 발전기금 200억원 등 700억원을 확보했으며, 나머지 사업비 300억원은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사업 추진 첫 행정절차로 한국전력공사에 송전선로 이설 요청서를 지난 8일 공식 제출했다. 앞으로 지중화사업 심의와 타당성 조사, 중앙투자심사,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오는 2029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고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을 가로지르는 송전탑과 송전선로가 지하로 이전돼 도시경관과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시민 안전은 물론 도시공간 활용도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9일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시민 안전과 도시의 미래를 위한 민선9기 핵심사업"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신중년 인생2막 설계-취-창업 지원… 마감 20일

광명시 신중년 인생 2막 설계-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내 배너

▲광명시 신중년 인생 2막 설계-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내 배너.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가 신중년의 성공적인 인생 2막 설계와 취-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인생플러스센터는 '2026년 하반기 직업능력개발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 중심 직업교육과 자격취득 지원으로 신중년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관내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하반기 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신중년 전기기능사 양성 △지게차 운전기능사 양성 △중장년 생애설계상담사 2급 취득 △신중년 모델 강사 자격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전기기능사와 지게차 과정은 국가기술자격 취득 중심, 생애설계상담사는 상반기 수료자 대상 전문 심화 교육으로 진행한다. 모델 강사 과정은 강의 및 사회공헌 활동 연계를 목표로 한다.


모든 교육생은 필수 공통 과정 '신중년 라이프디자인 트랙'으로 생애 설계, 진로 탐색 등 인생 후반기 종합 설계 교육을 병행한다. 수료 후에는 배운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취-창업 의지가 있는 광명시민이다. 50~64세 신중년을 우선 선발하며, 40~49세 시민은 후순위로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 방법은 과정별로 다르다. 전기기능사와 지게차 과정은 방문 접수해야 하며, 생애설계상담사와 모델 강사 과정은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이(e)지(LLL.gm.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을 넘어 신중년 세대가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당당하게 준비하는 재도약 발판이 될 것"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신중년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문화재단, 가족 참여형 체험전 '하이파이브!' 선봬

광명문화재단 몸으로 노는 예술 놀이터 '뒹굴고, 반짝이고, 하이파이브!'전 개최 배너

▲광명문화재단 몸으로 노는 예술 놀이터 '뒹굴고, 반짝이고, 하이파이브!'전 개최 배너.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예술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전시 <뒹굴고, 반짝이고, 하이파이브!>를 이달 14일부터 내달 9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이며 예술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참여형 체험 전시다. 몸의 움직임과 빛, 손의 감각을 활용해 일상 속 사물과 공간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에는 '신혜정', '띠리리제작소', '깪' 작가가 참여했다. 각 작가는 감정과 관계를 표현한 설치미술 '뒹굴고', 빛을 활용한 드로잉 공간 '반짝이고', 손을 주제로 한 촉각 조형물 '하이파이브!' 등 3가지 공간과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사전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gmcf.or.kr)에서 확인하거나 예술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8일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이 가까운 문화공간에서 예술과 놀이가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천문화원 '2026 희망 잇는 전통혼례 지원' 참여 모집

부천문화원 2026년 희망을 잇는 전통혼례 지원안내 배너

▲부천문화원 2026년 희망을 잇는 전통혼례 지원안내 배너.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문화원은 경제-사회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혼 관계의 부부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2026 희망을 잇는 전통혼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 2쌍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결혼식 비용 부담 등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시민에게 전통혼례를 지원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0월5일 정오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2쌍은 전통 예법에 따른 합동 전통혼례를 올리며, 부천문화원은 전통 혼례복과 혼례용품, 집례, 혼례 절차 등 전통혼례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실혼 관계 부부 또는 예비부부 중 경제-사회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시민이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다. 부천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객관적인 증빙자료 제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지원사유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전통혼례 지원사업에는 관내 업체들의 따뜻한 나눔도 함께한다. 플라워 스튜디오 꽃띠(Flower Studio kkotti), 언니네 한복, 언니네 메이크업, 퐁당스튜디오가 후원업체로 참여해 꽃장식, 한복, 메이크업, 사진촬영 등 각 분야에서 예비부부의 소중한 하루를 함께할 예정이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9일 “이번 사업이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시민에게 뜻깊은 출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익형 문화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전통혼례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호우 대비… 최대호-추미애, 안양시 침수방지시설 점검

추미애 경기도지사-최대호 안양시장 9일 연현배수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추미애 경기도지사-최대호 안양시장 9일 연현배수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와 경기도가 본격적인 호우를 앞두고 9일 반지하주택 침수감지알람장치 및 연현배수펌프장 등 침수방지 시설을 합동 점검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시-도 관계 공무원은 이날 오전 11시 만안구 충훈동에 있는 반지하주택 공공거점 침수감지알람장치를 찾아 작동 여부를 면밀하게 확인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최대호 안양시장 9일 연현배수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추미애 경기도지사-최대호 안양시장 9일 연현배수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제공=안양시

안양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침수 우려가 있는 구역 20곳에 침수감지알람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는 도로변 침수를 감지해 무선 네트워크로 관계부서에 알림을 전파하며, 재난 담당자가 CCTV 등 시스템으로 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주민 대피 안내 및 재난안전문자 발송 등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최대호 안양시장 9일 만안구 주택가 침수방지시설 운영 점검

▲추미애 경기도지사-최대호 안양시장 9일 만안구 주택가 침수방지시설 운영 점검. 제공=안양시

이어 추미애 지사와 최대호 시장은 연현배수펌프장으로 이동해 가동 상태를 점검했다. 안양시는 저지대 침수 발생 시 강제로 빗물을 배수하는 역할을 하는 배수펌프장을 총 8개 운영 중으로, 이 중 3개는 작년 7월 준공했다.


최대호 시장은 “재난을 막는 핵심은 현장을 철저히 살피고 대비 태세를 굳건히 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와 합동 점검은 물론 유관기관과 상시 공조 체계를 강화해 어떤 폭우에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 국가유산 활용프로… 의왕시 '신중들의 지물소반' 운영

의왕시 청계사 '신중들의 지물소반' 프로그램 운영 안내 배너

▲의왕시 청계사 '신중들의 지물소반' 프로그램 운영 안내 배너.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관내 천년고찰 청계사에서 '신중들의 지물소반' 프로그램을 지난 4일 진행했다. 내달 29일 신중들의 지물소반은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전통 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신중들의 지물소반은 청계사 신중도(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속 신들이 손에 들고 있는 지물(持物)과 전통 단청의 오방색을 활용해 소반을 직접 채색하는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국가무형유산 단청장 이수자의 단청 및 청계사 신중도 이론 교육과 참가자의 지물 소반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첫 회기로 진행된 이날 체험에선 참가자가 청계사 신중도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 전통 단청의 색채와 문양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자신만의 소반을 직접 완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0여명 프로그램 참가자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단청 기법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기회를 누렸다.


신중들의 지물소반은 내달 29일 추가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문화관광과 또는 ㈜컬처앤로드문화유산활용연구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9일 “청계사는 의왕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으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시민이 우리 전통문화 우수성을 향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계사 소장 국가유산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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