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가 광고 분석 솔루션 '매직테이블(Magic Table)'을 선보인다.
마케터들은 대개 유효한 마케팅 성과를 얻기 위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보고를 위한 리포트 제작도 빈번하게 수행한다. 더불어 많은 광고 채널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므로 가중된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기 쉽다. 그러나 기존의 엑셀을 이용한 분석이나 광고 관리자 화면을 통해서는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에 데이터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환경 구축과 목표 기준을 설정, 차이를 비교하고 데이터 간의 조합이나 구조의 변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광고 통합관리 솔루션 ‘매직테이블’은 마케터들이 업무 시작 시 가장 먼저 찾는 '마케팅 파트너'를 목표로, 산재되어 있는 온라인 광고 채널의 데이터를 모아 채널 및 기간별로 광고 성과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
매직테이블은 데이터 확인부터 보고서 추출까지 원스탑으로 제공함은 물론 뉴스젤리의 기술 노하우를 적용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다양한 광고 지표를 모아 비교·분석 및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별도의 튜토리얼이나 교육 없이도 누구나 사용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오픈 베타 서비스를 거쳐 올 5월 본 서비스를 론칭, 데이터 분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고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직테이블의 주 사용자는 광고 대행사 AE, 인하우스 마케터, 광고주 등으로, 이 분석솔루션을 통해 광고 채널을 통합 관리하고 원하는 데이터 지표를 자유롭게 구성해 맞춤형 자동 모니터링 테이블을 제공받는 한편, 성과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집행한 광고 캠페인의 성과에 대한 인사이트를 유추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여러 채널의 목표 달성 현황 파악 및 관리 ▲상품 클릭 전환율에 영향이 큰 지표 파악을 통한 전략 수립 ▲다중 채널의 광고 운영 시 예상 클릭수 예측을 통한 효율적인 광고 채널 파악 ▲데이터 분석 작업 과정의 단축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매직테이블은 마케터들의 마케팅 채널 관리를 돕는 효율적인 솔루션"이라면서, "광고 데이터를 자동 연동하여 비교 기준에 따른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클릭 몇 번만으로 고도화된 통계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스젤리는 9월 15일까지 통합리포트 사전 신청을 통해 통합 리포트 기능 사용과 더불어 매직테이블 유료버전을 최대 2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ind=link}